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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용근, ‘천국과 지옥’ 오간 하루
5시간 4분에 걸친 연장 승부는 승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어제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LG와 롯데의 시즌 첫 맞대결은 2:2 무승부로 종료되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LG 박용근은 천국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2010 시즌 종료 후 경찰청에 입대한 박용근은 2012년 10월 전역 직후 불의의 사고에 휘말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를 떠나 생명이 위태로운 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박용근은 기적적으로 털고 일어나 지난 시즌 2군에 합류해 실전 감각을 되찾았습니다. 전지훈련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린 박용근은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었고 어제 롯데전에는 유격수 겸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2010시즌 이후 4시즌만의 선발 출전이었습니다. 3회초 1사 후 첫

‘박용근 중상’ LG, 스토브리그 악몽 재연되나
LG 내야수 박용근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새벽 강남의 술집에서 모 연예인 전처의 살해사건이 발생할 당시 용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것입니다. 박용근은 10월 3일 경찰청에서 제대해 LG 마무리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었습니다. 박용근은 1984년 생으로 속초상고와 영남대를 졸업한 뒤 2007년 2차 1라운드 3순위로 계약금 1억 2천만 원을 받고 입단한 유망주입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동안 314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214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경찰청에 입대하기 직전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0년 박용근은 0.263로 데뷔 이후 가장 좋은 타율을 기록했지만 5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2달 동안 결장했습니다. 한창 상승세를 타던 와중에 입은 부상이라 상당한 아쉬움을

이놈의 팀은 바람 잘날이 없네
인터넷 검색 순위에 갑자기 박용근의 이름이 1위를 하고 있어서 첨에는 설마 LG 박용근은 아니겠지 그랬는데(솔직히 1위로 검색어 등극할 선수는 아니었으니) 맞네요 -_-;; 뭔일인가 봤더만 김성수씨 전처 피살 사건에 휘말려 중상.....OTL 일단 빠른 쾌차를 빌면서, 이놈의 팀은 2012년에 마가 제대로 끼었군요. 경기조작사건에 연류되서 2명의 투수를 잃지 않나..... 아 정말 팬으로써 짜증만 몰려오네... 좋은 소식이 들여와도 시원찮을 판국에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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