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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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 중력 (스포無)
출연하는 배우가 달랑 두 명이라고 하기에 뭔가 수상하다 했는데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지구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힘인 중력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를 관객에게 느끼게 해주는 영화로 아이맥스로 본다면 아바타 수준의 감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독 알폰소 쿠아론이 왜 이미 아카데미상을 세 번이나 수상했는지 알 것 같고 산드라 블록은 또 한 번 오스카 여우주연상 받을 연기였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납니다. 허걱.

그래비티
자주 하는 상상 두개 중 하나. 차갑고 적막한 어둠뿐인 우주공간에 혼자 놓여져 있다. 무척 생생한 느낌인 것을 보면 아마 가끔 꿈을 꾸기도 하는 것 같다. 아주 멀리, 빛 한점으로도 보이지도 않을 만큼 먼 곳 어디쯤에 지구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잡아당기는 어떤 중력으로부터도 이미 너무 멀리 벗어난 발은 디딜 데를 찾지 못하고 그저 우스운 모양으로 둥둥 떠 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검푸른 어둠은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넓고 차갑고 공포스럽다. 그래비티 줄거리를 보고 그 느낌이 더욱 생생해질까봐 좀 두렵기도 했지만 궁금해서 보지 않을 수는 없었다. 실제로 본 느낌은.. 영화 보고 나왔더니 완전히 기진맥진해서 어디 가서 좀 안정을 취하고 쉬어야 할 것 같은 느낌 -_- 그나마

<그래비티>IMAX 3D-우주에 빠졌다 나온 듯한 기막힌 순간
왕십리에 있는 IMAX관에서 3D로 예고편 와 을 보며 필수 관람 예정작은 쌓이고, 다소 스크린과 가까운 C열 제일 중앙자리에 앉아 정말 눈 찔리는 기분을 맛보며 요즘 최고의 화제작 IMAX 3D 체험을 시작했다.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는 우주공간, 푸른 빛의 지구와 수도 없이 펼쳐진 별들과 암흑의 광활한 우주 사이에서 무중력으로 부유하는 우주인 3인의 허블 망원경 수리작업 과정이 닥터 스턴이 순식간에 터진 사고로 튕겨져 나가기까지 세상 최고의 절경인 우주쇼도 비춰지며 20분 간 연속된 롱테이크 영상이 경이롭게 흘렀다. 이제까지와는 다른 처음 경험하는 입체적 우주공간 장면은 영화사적 또 한 번의 진화를 맛보는 순간
그래비티(Gravity, 2013)
그래비티 산드라 블록,조지 클루니,에드 해리스 / 알폰소 쿠아론 나의 점수 : ★★★★ 영상미는 만점. 스토리는 글쎄? 반드시 3D 아이맥스로 봐야하는 영화라는 데 나도 동감.하지만 이 말은 영상미와 특수효과가 정말 좋다는 의미도 되지만 역으로 그걸 빼면 별 것 없다는 뜻도 된다.유독 호평이 많아서 기대감이 컸던 탓인지 개인적으로는 스토리가 조금은 단조롭지 않았나 싶다. 특히 대사로만 이뤄진 앞부분은 압도적인 영상미에도 불구하고 살짝 지루하다는 생각도 들었다.드라마틱한 SF보다는 대자연에 맞서는 인간성의 한계와 극복을 보여 주는 측면이라면..나쁘지 않았던 것 같기도. 그래도 우주 공간을 탐험하는 듯한 실감나는 효과와 뻔한 SF 공식에서 벗어난 시도는 정말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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