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단지

포스트: 58|아이템:보문단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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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4월 벚꽃 빼고

경주, 4월 벚꽃 빼고

Everyday we pray for you|2017년 4월 15일

이번엔 앞 포스팅의 벚꽃을 제외한 사진들을 올려본다. 1. 보문단지 경주에는 제법 왔던 것 같은데 (아마 서너번쯤 되는 것 같다) 보문단지는 저번 주말에 처음 가봤다. 미니미니에게 그 이야길 했더니 대체 그 전에 경주에 왔을 땐 어딜 다녀왔었냐고 묻는다. 그러게. 어딜 갔었더라. 뭐 그냥 불국사나 첨성대... 박물관... 시내... 같은 곳들을 다녔다. 보문단지는 쏙 빼고. 그러고보니 옛날의 나는, 관광단지라고 이름 붙은 곳은 왜인지 가기가 싫어서 그쪽은 살펴보지도 않았더랬다. 옛날의 나도 참 이상하구나. 관광단지는 여행을 오라고 일부러 만든 곳인데 거기까지 가서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 건 또 뭐람. 나도 참 청개구리 심보를 가졌었구나. 사진은 보문단지

경주, 4월 벚꽃

경주, 4월 벚꽃

Everyday we pray for you|2017년 4월 14일

사장님도 연구이사님도 안나오신 아름다운 금요일. 골프 만세! 그래서 연구실 분위기는 축제 분위기다. 노래 틀고 라면 먹고 난리 남. 분위기에 편승하여 경주 벚꽃 간단간단 포스팅! * 벚꽃 보려고 지난주에 다녀온 경주... 몇년만이더라? 하여간 무비몬이랑 같이 근로자의 날에 겹벚꽃보고 왔던 여행 이후로 처음이다. 무비몬과 갔던 때는 5월이었고 이번에는 4월이었는데, 한 달 차이로 이렇게 다른 풍경을 볼 수 있구나 싶어져서 놀랐다. 왜 사람들이 그렇게 경주 벚꽃, 경주 벚꽃 하는지 알겠는 느낌. 벚꽃이래봤자 기껏해야 여의도 벚꽃축제, 혹은 동네 도서관 옆의 벚꽃 정도밖에 모르던 나는, 도시 전체가 벚꽃으로 뒤덮혀 있을 거란 생각도 못했다

2014.12.18. 가을의 경주,포항 가족여행 / (7) 보문호수, 그리고 국립경주박물관

2014.12.18. 가을의 경주,포항 가족여행 / (7) 보문호수, 그리고 국립경주박물관

류토피아 (RYUTOPIA)|2014년 12월 18일

이번 편은 별다른 긴 코멘트 없이 간단하게 사진으로만 대체할 예정이다. 아침 호텔 체크아웃을 마친 후 바로 다른 곳으로 가기 전에 낮의 보문호수를 한 번 둘러보기로 했다. 보문호수는 워낙에 넓어 도보로 전부 둘러보기는 불가능해서, 그냥 차를 대고 일부만 보기로... 호숫가에 있는 오리보트 선착장. 날이 조금 쌀쌀해져서 오리보트는 이제 운휴기에 들어간 모양. 지금은 엄청나게 추워졌을테니 아마 호숫물도 얼어서 더이상 운행은 불가능하겠지. 이렇게 육지에 나와있는 것도 있는데, 꽤 낡아서 이거 운영이 되는건가 싶은 것도 있었다. 그리고 호숫가에 버려져 있는 망가진 자전거 한 대... 저렇게 호수 한가운데 일렬로 앉아있는 오리보트는 보니 마치 살아 움직이는 오리 같다는 기분이 든다.

2014.12.14. 가을의 경주,포항 가족여행 / (4) 어둠에 묻힌 보문관광단지의 조용한 풍경.

2014.12.14. 가을의 경주,포항 가족여행 / (4) 어둠에 묻힌 보문관광단지의 조용한 풍경.

류토피아 (RYUTOPIA)|2014년 12월 14일

한 두 시간 정도, 천천히 분위기를 즐기며 저녁을 먹고나니 금방 바깥이 깜깜해졌다. 부모님은 걷기도 거북할 정도로 많이 드셨다고 하고, 뭐 나도 그대로 방에 들어가 쉬기도 그렇고 해서 같이 나와 밤의 보문단지 근처를 한 번 둘러보면서 산책을 즐기기 위해 호텔 밖으로 나왔다. 큰길가에서 바라본 밤의 더케이 경주호텔 전경. 어두운 건물 안에 간판이 돋보이게 눈에 띄는 모습. 보문호수 근처에 있는 이 보문관광단지는 수많은 호텔과 민박 등이 몰려있는 경주 최대의 관광지이기 때문에 근처 상가는 이렇게 관광객들을 위해 장사하는 가게들이 많이 몰려있다. 치킨 배달을 해 주는 호프집부터 주점, 그리고 노래방과 경주빵 파는 기념품점이라던가... 편의점은 하나도 없지만, 이렇게 자체적으로 간판을 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