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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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 / 논산 도보 여행 #2) 휴식이 필요할 때 쉬어가기 좋은 도시. 논산 곳곳을 뚜벅뚜벅 <충혼공원, 휴정서원>
충혼공원의 정상위에 오르니 논산이 자랑하는 호수. '탑정호'가 보입니다. 이 탑정호는 원래부터 있었던 곳이 아닌 인간이 만든 호수. 저수지라고 하죠. 지난 1941년에 착공해서 1944년에 준공이 되었습니다. 현재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이 저수지에 출렁다리가 생겨서 새로운 논산의 관광명소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저기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완공 당시 동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출렁다리라고 논산시에서 자랑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런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될 때쯤에 이미 전국에 출렁다리가 너무 많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탑정호의 출렁다리가 재미를 많이 못 봤을 거예요.......

(충남 논산 / 계백장군 유적지) 백제의 마지막 충신 계백장군을 기리는 곳. 계백장군의 묘가 조성되어 있는 논산 대표 관광지
논산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역시 계백장군입니다. 이 계백장군이 맹활약한 전투는 바로 '황산벌 전투'죠.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황산벌 전투는 계백장군이 사망한 전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옛 황산벌이 있었던 이곳에는 계백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시설과 함께 계백장군의 묘역도 조성되어 있죠. 저는 이 계백장군의 묘역부터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계백장군이 사망한 해가 660년이니까... 지금으로부터 1,300년 전에 이곳에 묻히셨다는 얘기니까... 당연히 원래의 묘역이 예전 그대로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은 아니겠죠. 그래서 논산시에서는 계백장군의 묘가 있었던 자리로 추정이 되는 곳에 새로운 묘를 조성해 놓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