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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유럽여행 (13) 프라하 : 성 미쿨라셰 성당
1. 새로 옮긴 리틀 쿼터 호스텔에서의 첫 아침이자 프라하에서의 마지막 아침, 그리고 2017년의 마지막 날. 숙소는 안락했고 알코올은 적당했기에 꿀잠을 자고 일어났다.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비실거렸는데 프라하를 떠날 때가 되자 몸이 좀 나아진 것 같다. 아침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호스텔 조식을 먹어보기로 했다. 값은 5유로. 호스텔 조식치곤 비싸지 않나 생각했지만 워낙 평이 좋아서 흔쾌히 조식권을 구입했다. 조식권은 리셉션에서 구할 수 있고, 식당은 지하에 있다. 포스팅을 할 때면 늘 생각한다. 먹기 전에 사진을 찍어뒀다면 참 좋았을텐데, 하고. 그러나 먹기 직전의 나는 사진이고 뭐고 자신의 식욕에 충실하게 움직일 뿐이다. 무슨 말이냐면 찍어둔 사진이 없다는 거다. 그러니까 치매예방

겨울 유럽여행 (11) 프라하 : 호스텔을 옮기다
1. 호스텔을 옮겼다. 숙소를 옮기는 일은 무진장 귀찮은 일이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내가 머물고 있던 호스텔 호머는 딱 어젯밤까지 빈 자리가 있었고, 오늘밤은 Full이라 다른 곳을 찾아 나가야만 했다. 관광도시 중의 관광도시인 프라하, 그것도 연말의 프라하는 숙소 구하기가 넘나 어려운 것이다. 미리 예약해놨던 곳은 "리틀 쿼터 호스텔"이라는, 프라하성 근방의 호스텔이었다. "호스텔 호머"보다는 살짝 비싸지만, 사진으론 괜찮은 시설을 갖추고 있었기에 별 고민없이 예약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리틀 쿼터 호스텔"은 참 좋았다. 하지만 가는 길이 넘나 힘들었다. 지옥을 맛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 호스텔 호머에서 마지막 아침식사를 해먹고, 짐

마드리드,프라하 여행 #7. 프라하 투어 cont.
까를교에서 다리를 건너 넘어갔다. 이쪽 편에는 존레논 벽이랑 프라하 성 등이 있는데 여기서 점심도 먹었다. 존레논 벽은 솔직히 실망했다. 그냥 낙서? 처음 시작은 존 레논이었으나 이제는 그냥 낙서들이 모여있는 장소로 보였다.실제 벽 주인은 개인이라 주인이 새로 싹 밀었던 적이 있다고 했다. 그치만 이후에 사람들이 다시 그림을 그렸다고. 두번째라 그런지 처음의 목적이었던 존레논은 가끔보이고 다른 것들이 더 많은 것 같았다. 엘에이다운타운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는 graffiti는 그닥 새로운 볼거리는 아니어서 그냥 별 감흥없이 지나갔다.저런 그래피티가 흔하지 않은 곳에서 왔다면 나름 재밌을 수도 있겠다. 얼마안되는 저 벽에 많은 사람들이 옹기종기 붙어서

프랑크푸르트 교환학생, 체코 여행 첫째날, 프라하 입성
올려야지 올려야지 귀차니즘에 둘러쌓여 있다가 이제서야 올리는 체코 여행기. 이런저런 내용들을 까먹기 전에 올려야 하니. 이때가 5월 초였으니 벌써 체코로 여행을 다녀온 지 한 달이 지났다. 그 사이에 네덜란드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고. 최근에는 시간이 참 빨리 가고있다는 것이 피부로 와닿는다고 해야 할까. 체코로 여행을 가야겠다 막연히 생각하면서 DB (도이체반) 홈페이지에서 이거 저걸 검색하다가 Europa Spezial Preis 로 왕복 약 60유로 가격으로 표가 나온 것을 보고 재빨리 예매했다. 이 때 이왕 이렇게 여행 다닐 바에 반카드가 있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반카드 25 1년짜리도 함께 구매했다. 그 덕에 체코 왕복은 44유로정도에 끊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뷔르츠부르크, 뉘른베르크를 경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