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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경복궁을 돌아보다

[조선] 경복궁을 돌아보다

조선의 5대 법궁 중 하나인 경복궁입니다. 서울에서는 외국인 관광지이자 느긋하게 산책하러 가는 곳이기도 하구요. 경복궁은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 후 한양 천도를 진행하면서 가장 먼저 지어진 궁으로 궁의 이름을 지은 사람은 당대의 재상인 정도전인데 큰 복이란 뜻의 경복이란 이름으로 궁 이름을 지었다 합니다. 5대 법궁 중 가장 복원이 활발하게 이뤄져 있는 곳인데다가 서울의 중심에 있는 곳이라 언제나 사람으로 붐비지요. 경복궁은 임진왜란 전까지는 조선의 정궁으로서 상당히 중요했던 모양입니다. 실록에는 세종이 2층에서 자다 병이났다라는 둥 경복궁에 대한 얘기도 상당히 많은 편이구요. 근데 명종 8년이 되는 1553년에는 근정전만 남긴 채 편전과 침전 구역이 모두 소실되고 복원하기도 했습니다. 임진왜

[롯데월드타워] 첫 방문기

[롯데월드타워] 첫 방문기

타누키의 MAGIC-BOX|2016년 10월 17일

전망대가 완성되면 한번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우주의 크리스마스 건으로 완공 전에 ㅎㅎ 하남 스타필드를 다녀온 후라 그런지 내부가 생각보다 넓지는 않네요. 제일 문제는 롯데 기조가 그런건지 조명이 좀 어두워서;; 이성당 카페, 맛집들은 많이 모아놓았더군요. 전자는 하이마트던데 역시나 온라인이 싼지라 패스고 애플계열도 구색만 갖춘 정도라 ㅈㅈ 롯데시네마는 거의 궁전급으로 꾸며놓은~ 요즘 영화는 없지만 ㅎㅎ 레오나르도는 슈레더에게(?) 검을 뺐겼더군요. ㅠㅠ 중국관도 있을 정도로 중국에 신경을 쓴 모양새입니다. 주차는 영화보면 4시간에 4800원이고 8시 이후는 10분에 200원이라 예전보다야 많이 나아진~ ㅎㅎ

[종로] 탑골공원 나들이

[종로] 탑골공원 나들이

타누키의 MAGIC-BOX|2016년 10월 5일

매번 바깥으로만 지나다니다가 안도 한번 둘러봤던~ 탑골공원 팔각정 Palgakjeong Pavilion of Tapgol Park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73호, 1902년(광무6) 팔각정은 1902년(광무6)에 탑골공원 안에 지은 팔각형 정자다. 이곳은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시작된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곳이다. 팔각정은 장대석 기단 위에 둥근기둥을 세우고 기둥머리 부분은 물익공을 짠 후 기와지붕을 덮었다. 전통과 근대의 건축기술을 두루 사용했던 건축가 심의석(1854~1924)이 주도하여 공사를 진행하였다. 탑골공원은 서울에 만들어진 최초의 근대식 공원이다. 이 공원이 만들어진 시기에 대해 이견이 있으나 1890년대로 알려져 있다.

청계천 하류,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청계천 하류,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혼자만 아는 얼음집|2016년 8월 6일

청계천이야 심심하면 가는 곳이지만 청계천 하류는 처음이었다.뭔가 음침, 음산한 것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상류에 비해서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 탓도 있겠지만 동절기도 아닌데 지하철역에서 청계천 물길을 찾아 오는 길도 스산하기 그지없었고. 지나다니는 사람들 행색도 뭔가 공포심을 유발하는 위협감을 느끼게 하는 무서운 인상의 사람들이 많았다. 지인과 청계천 중류쯤에서 만나기로 하고 혼자서 쭉 걷는데 정말 개무서웠음. 청계천박물관도 보려고 했는데 여의치 않았고, 맞은 편에 판자촌 같은 걸 꾸며 놓은 모형공간이 있어 잠깐 둘러보았다. 내가 아기일 적에 유행이었던 못난이 울보 인형들. 친척 집에 가면 그 맘 때 여고생이었던 사촌 언니가 모아둔 걸 구경할 수 있었다. 갈 때 마다 늘어 있던 컬렉션,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