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717 posts
오키나와 2014.2.24~2.27 (5) - 해양박공원/츄라우미수족관
오키나와를 행선지로 택한 여러가지 이유들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츄라우미 수족관이다. 미얀마에서 어항들이 전시된 수족관을 찾기도 했고, 밴쿠버의 수족관은 벼르고 벼르다가 8년만의 두 번째 방문에서 혼자 방문하기도 했다. 나는 수족관 성애자일지도 모른다. 보통은 해파리관에서 오래 머무르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번에는 오로지 고래상어 생각 밖에 없었다. 찍은 사진은 대략 다 올려놓을 생각이다. (HTC ONE 사용 / 루미아로 찍은 건 별도 포스팅 예정)

오키나와 2014.2.24~2.27 (4) - 만자모. 츄라우미수족관 도착
택시를 타고 조금가다가 기사아저씨가 내려준 만자모. 한바퀴 도는데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 코끼리 바위가 좀 신기하긴 했지만 대단한 장관은 아니었던 것 같고. 아즈망가 다이스키. 벤치에 계시는 아저씨는 흡연중이었다. 다시 택시를 타고 달리다가 택시 아저씨가 멈춰준 곳. 경치가 좋으니 사진을 찍으라고 하신다. 물 색깔은 좋다. 저편으로 까맣게 보이는 부분에 고기가 있다고 하신다. 고기라는 단어를 몰랐지만 하나 배웠네. 도착.

오키나와 2014.2.24~2.27 (3) - 츄라우미수족관 가는 길에
오키나와 2일차. 어중간하게 일어나서 일출은 놓쳤다. 아침 먹으러 가기 전에 발코니에서 여러가지 필터로 바다 사진을 찍어 보았다. 뭐, 있는 그대로가 역시 제일 아름다운 것이 사실이구나..라는 생각. 오늘 계획은 츄라우미 수족관 방문. 대중교통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좀 많이 걸릴 것 같다. 먼저 호텔근처에서 노선버스로 나고시까지 이동한 후 나고시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츄라우미까지 가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버스 정류장이 공사중이라 정확히 어디쯤인지 애매해서 한 정거장 정도 스킵하려고 걸어갔는데 아무리 걸어도 걸어도 버스 정류장 따위 나오지 않는다... 도로를 따라 한참 동안 공사장이 계속되었다. 공사 현장을 지나칠 때마다 인부들이 안전한 보도로 친절히 안내를 해줘서 고맙기도. 가

오키나와 2014.2.24~2.27 (2) - 아메리칸 빌리지
버스에서 내려서 지도를 보고 어찌 어찌 찾아간 아메리칸 빌리지. (버스 정류장 명이 군병원앞인가 그랬음) 멘소-레.. 오키나와 방언으로 혼저옵셔예 같은 말인가 싶다. 전반적으로 이국적으로 잘 꾸며놓은 쇼핑 디스트릭트. 이것 저것 구경거리도 많이 있었지만, 쇼핑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여자 사람과 동행을 하는 경우) 끈끈이 주걱인 것 같은 느낌일 수도... 선셋비치라고 했던 것 같다. 경치 좋네. 블루씰 매장 바닥에 있는 친근한 포모스트 로고. 해가 저물어감에 따라 오키나와에서의 첫번째 끼니를 때워야 하는 시간이 다가왔다. 아메리칸 빌리지니까 사실은 뭔가 경양식 같은 것을 먹어야 맞았겠지만, 오키나와의 첫 식사니까 오키나와 전통료리점으로 가자고 했던 내 생각은 틀렸스무니다... 우미부도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