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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 조식, 맛사지, 편의점_130827
CHILLAX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이건 마지막 조식. 저 칠리 소스의 감자가 맛있었지... 볶음밥도 괜찮았고. 소시지는 좀 짜서 내 입맛에 안 맞았음. 아 토마토 먹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마토 진짜 좋지 않아요? 난 토마토 진짜 좋아함. 겨울에도 나오긴 하지만 비싸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토마토는 한여름에 나오는 크고 빨갛고 즙도 풍부한 제철 노지 토마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마토는 진짜 태양의 선물 같아. 언젠가 토마토를 먹으러 이탈리아나 스페인에 가고 싶다. 이 날은 어쩐지 평소에 안먹는 코코아 후레이크를 먹어봤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괜찮았다. 이 날의 일정은 여기서 체크아웃하고 새 숙소에 짐을 푼 다음 오후에 여유롭게

방콕 여행 : 슈퍼마켓에서의 전리품 _130826
그 날 슈퍼마켓에서 구경하느라 보낸 시간도 꽤 길었는데, 눈치 보느라 내부 사진 못 찍었던게 이제 와서 생각하니 아쉽다. 제일 기억에 남는건 역시 연유 종류가 많았다는거? 타이 커피의 필수품이라 그런지 연유가 많았는데 우리 나라완 다르게 캔에 들어있는게 대다수였다. 우리 일행의 이 날 전리품들. 밀크티 캔이랑 맥쥬랑, 쥬스, 망고푸딩? 프렛츠, 꼬치들. 그런데 어쩐지 똠양꿍 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산 건 아니고 일행이 샀는데(난 보수적인 편이라 별로 모험을 안 한다) 의외로 맛있어서 호평! 김과자와 함께 선물용으로 낙점되었다. 말이 나온 김에 말인데 김과자는 다른 두 명에게도 대호평! 다들 이렇게 맛있을줄 몰랐다며! 조규현 팬인 친구에게 딱 맞는 선

방콕 여행 : 올드 시티의 매력_130826
택시를 타고 숙소에 돌아왔다. 점심 때도 되었겠다, 많이 걸어서 배도 출출하니 밥을 먹으러 우린 다시 카오산 로드 쪽으로 이 날은 다른 쪽으로 가보자며 걷기 시작했는데 기억은 잘 안나지만 일행 중 한 명이 아마 근처에서 유명한 나이쏘이를 가자고 해서 가기 시작했을 거다. 난 거기가 뭐 파는덴지 잘 모르지만 어쨌든 유명한 곳이라니까... 하면서 갔음. 짜잔! 태국어보다 더 크게 써있는 한국어 간판의 위용! 심지어 한국어로 주문해도 알아들으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갈비국수 네 개요! 한국어로 갈비국수라고 주문해도 된다고 알려준건 옆 테이블의 여자 두 분. 두 분 다 한국인이셨다. 일행 중 한 명이 이것저것 여쭤보니 알려주심. 한국인 사이에서 하도 유명해서 한국어로도 주

방콕 여행 : 왕궁 (2) _130826
왕궁 사진은 특히나 넘쳐서 둘로 나누어서 소개. 여기서 성전의 가루다를 떠올려버린 나란 여자, 그런 덕후... 정원도 쓱 지나가지 않고 자세히 보면 멋진 조각이나 조경들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보는 맛이 쏠쏠하다. 빨강과 검정. 북산의 색... 램프와 풍경이 아름답다. 굉장히 무리해서 노력하고 있는 포즈인데...-_- 뱀을 양손에 쥔 포즈 자체는 석기 시대 뱀의 여신을 떠올리게 한다. 왕궁은 계속 보수 중. 악마와 싸우는 라마야나 였던가... 아 난 뭘 보고 왔던거지. 가물가물... 중간에 일행이 왕궁에서 파는 망고 쥬스를 사마셨는데, 맛이 진하지 않아서 추천하진 않는다. 그저 시원한 맛임. 이 건물 1층에는 무기 박물관이 있다. 들어가면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