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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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니카 대회...

89세 동정 최노인|2022년 10월 10일

1990년 대 초반, ''달려라 부메랑(원제 : 대쉬! 용쿠로)'' 이라는 미니카 레이싱 애니메이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요즘 세대의 젊은이들에게는 ''미니카'' 라는 것이 생소하면서도 뭔가 구시대의 낡은 기술(일명 틀딱 기술...)처럼 느껴질 만한 소재겠지만 당시의 인기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이 작품 하나가 미친 미니카 붐은 한 시대를 대표할 정도로 엄청났다는 것을 공감하실 것입니다. 당시에는 너도나도 ''타미야제 미니카(미니사구)'' 를 구입하고 개조해서 트랙에서 레이싱을 하는 것이 유행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시청률 역시 현 시대에는 절대 나올 수 없는 50% 대의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애니메이션이나 원작 모두 중심이 되는 컨셉은 상당히 비현실적이면서도 레이싱이라는 카테고리에

시즈오카 프라모델화 계획

모형의 세계 수도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일본 시즈오카시에서, 재미있는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일명 시즈오카 프라모델화 계획. 우체통 등에, 그것이 만들어지기 전(?)의 부품이 달려 있는 런너를 조형물로 설치하는 겁니다. 단순하지만, 시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계획이죠. ... 시내 3개소 밖에 없습니다만. 좋은 아이디어이긴 합니다. 시즈오카는 타미야와 반다이 본사가 있는 곳. 일본 프라모델 출하량 80%가 생산된다고 하는 곳. 물론 전체적으론 조용한 공업 도시 느낌이라서, 방문할 곳이 많지는 않습니다. 전에 갔을 때는 타미야 본사, 시즈오카 하비 플라자, 건프라 공장(밖에서만 구경)를 간게 전부. 생각보다 프라샵도 별로 없었는데, 대신 있는 가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