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41 posts
추억의 혼성 그룹을 찾아서
혼성 그룹 기근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수많은 아이돌, 댄스 그룹이 나오고 있지만 칸막이라도 친 듯 걸 그룹, 보이 밴드로 명확히 나뉜다. 2010년 10인조 혼성 그룹 남녀공학이 데뷔했지만 일부 멤버의 행적이 논란을 일으키며 얼마 지나지 않아 해체했다. 2011년 김창렬이 야심 차게 4인조 혼성 그룹 WE를 제작했으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빠르게 수명을 마감했다. 가뭄에 콩 나듯 출현한 팀마저도 쉽게 사라지고 마니 혼성 그룹이라는 단어는 이제 "사어(死語)"처럼 여겨진다. 혼성 댄스 그룹의 시작 요즘과 달리 1990년대 주류 가요계는 혼성 그룹이 풍성했다. 아니, 풍성을 넘어 범람하다시피 했다. 그 물꼬를 튼 이들이 조진수, 신성빈, 황현민, 김현중, 윤현

걸 그룹 뮤직비디오의 답습과 반복
무엇을 봐도 심상은 한결같다. 파스텔톤 혹은 형광색의 화려하고 고운 색감, 동화나 만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예쁘장한 세트, 멤버들끼리 웃고 즐기는 모습이 공통되게 나타난다. 여기에 가끔 영어로 된 의성어와 의태어 CG, 외국 만화에서 볼 수 있는 말풍선이 옵션으로 들어가 또 다른 유사점을 만든다. 요즘 걸 그룹 뮤직비디오들은 이와 같은 공식을 복사해 전시한다. 덕분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는 조상님들의 말씀을 매일매일 실감한다. * 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소나무, 베스티, 씨스타, 라붐, 씨엘씨, 밍스 뮤직비디오 캡처 주류 걸 그룹이 내세울 수 있는 콘셉트는 이른바 '삼(三)시'로 한정된다. 섹시, 후까시, 배시시. 과한 노출과 농염한 행동으로 관능미를 연출하거나 거칠고 파워풀한
![[칸코레] 지금까지의 한정 해역 이벤트 보상 목록](https://img.zoomtrend.com/2015/04/03/a0056931_551e0f7c74a1e.jpg)
[칸코레] 지금까지의 한정 해역 이벤트 보상 목록
칸코레 위키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따로 표만 잘라서 가져왔습니다 매번 이벤트마다 구축함만 뿌리는 것에 진저리치는 제독들이 많으신데... 지금까지 이벤트를 통하여 신규 추가된 칸무스들은 모두 33척입니다 그 가운데 구축함들은 11척- 나머지 22척은 구축함이 아닌 함종들이죠 전체적인 비율로 따져보면 생각보다 적은 것 같은데? 하실 터이지만 구축함이 본격적으로 보상함 목록에 등장한 것은 2014년 봄 이벤트부터입니다 그 이전까지 투입된 신규함은 14척인데 대부분 잠수함, 순양함들이었죠 나머지 19척 가운데 11척이 구축함인데다가 현재 이글루스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제독들이 14년 초를 전후로 착임하다보니 체감적으로 구축함의 비중이 높아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얘, 넌 이름이 모니? 대체 어떻게 읽는 고니?
한 3, 4년 전부터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모음 없이 자음만 나열된 뮤지션의 이름들.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고 무슨 뜻인지 짐작조차 못할 알쏭달쏭한 명칭들은 최근 몇 해에 부쩍 늘어났다. 또한 젊은이를 타깃으로 한 일부 브랜드가 모음을 뺀 이름의 상품을 선보이면서 모음 제거는 "힙(hip)함"의 상징처럼 여겨지기도 하는 추세다. 기본적으로 생소한 문자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에 대중의 기억에 남기 위해 모음 제거 작명을 많이 쓰고 있다. 수많은 록 마니아의 총애를 받는 MGMT를 비롯해 에너지가 넘치는 댄스음악을 들려주는 MSTRKRFT, 록과 힙합의 퓨전을 선사하는 3인조 RDGLDGRN, 독창적이고 몽환적인 사운드로 매체의 호평을 받은 CHLLNGR 등이 모음 상실 호칭 트렌드를 선도하고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