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Posts
15 posts
<프리즌 아키텍트>: 본격 교도소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본격 교도소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잘 만든 시뮬레이션류가 그렇듯 도대체 왜 하는지 모르겠는데 계속하게 된다. 의 메인 이미지 내가 시뮬레이션 게임을 할 때 가장 눈여겨보는 부분이 게임 내 각 요소 간 영향을 주고받는 알고리즘이다. 보통은 이것을 제대로 파악해야 게임을 완벽하게 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그 알고리즘을 통해 게임 디자이너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게임 내의 사회가 작동하게 만들기 위해 디자이너는 우선 그 사회에 영향을 미치게 할 다양한 요소를 선택하고 설계할 것이다. 이러한 선택 작업은 아무래도 현실 사회에 대한 추상화·구조화 작업과 연관될 수밖에 없다. 이런 점에서 시뮬레이션 게임 디자이
NGC Banged Up Abroad 시리즈 7 에피소드 13 칠레 프리즌 브레이크
Banged Up Abroad 는 National Geographic Channel 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제목 그대로 해외에서 체포된 사연들을 재구성한 프로그램인데 보통은 마약 밀수로 공항에서 체포된 젊은 중독자 혹은 딜러 시절을 떠올리는 중노년의 당사자들의 인터뷰도 흥미롭고 사연들도 자극적 전세계를 무대로, 최근 사연부터 수십년 전 사연까지 범위가 다양해서 빼놓지 않고 시청하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마약 관련 범죄뿐만이 아니라 운이 없어서 범죄에 말려들게 된 사연, 여행하다 반군에게 납치되는 사연, 입양을 했는데 불법 입양이라 납치나 공문서 위조로 체포되는 등 사연이 다양하다. 기억에 남는 사연은: 독일 여자가 콜롬비아 현지에서 이스라엘 남자들과 같이 정글 투어를 하다 반군에게 납치

7번방의 선물 (2012)
TV나 신문에 소개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보았던 영화 ‘7번방의 선물’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6살 정도의 지능을 가진 딸바보 아빠 용구(류성룡 분)가 딸 예승(갈소원 분)에 대해 보여주는 무한의 진한 부정(父情)은 이미 많은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래서 내심 기대 아닌 기대를 하고 보았던 영화다. 영화의 기본 주제는 제시 넬슨이 메가폰을 잡고 숀 펜과 다코다 패닝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아이 엠 샘(I am Sam, 2001)‘을 떠올리게 했다. 오달수, 김정태, 박원상, 정만식, 김기천 등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누비고 있는 배우들의 조연 연기는 감칠맛 나고, 판타지를 뒤섞어 코미디로 버무려낸 이야기와 끝없는 용구의 예승에 대한 사랑은 관객들을 웃고 울게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단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