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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정녕 서해? 푸른 바다가 손에 잡힐듯
막바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다. 고개를 빼꼼이 내밀던 봄이 화들짝 놀라 쏙하고 다시 들어갈 것만 같다. 요즘 날이 너무 추우니 지난 주말 날씨가 더욱 돋보인다. 낮기온이 무려 14도까지 치솟았던 이날은 3월 하순께 기온과 엇비슷했단다. 덕분에 가벼운 옷차림도 가능했다. 서해안으로 향했다. 이번엔 부안이다. 해변을 끼고 위치한 '마실길'이라 불리는 산책 코스는 봄을 만끽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바닷바람에 흥겨운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게다가 이곳은 분명 서해안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바다가 깊은 데다 짙푸르기까지 했다. 늘상 물이 빠져 휑하니 드러난 갯벌과 색깔마저 진흙빛을 닮은 바다 빛깔 때문에 서해에선 늘 마음 한 켠에 고이 간직

국도 여행; 군위~부안 (67-30)
5월 17일은 부처님 오신 날! 그리고 주말이 붙어 19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여행 떠나기 좋은 따땃한 봄날에 부처님 땡큐를 외치며 지난달부터 많은 계획을 세웠습니닷. 먼저 그 주 통째로 휴가를 내버리고 11일부터 19일까지 쫘악 연결하여 꿈에 그리던 제주도!!! ...그러나 15일 스승의 날 사은회 관계로 불발. 그러면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영월-울산-목포 돌기!! 이것도 좋아!!! ...그러나 19일 전국적인 비 소식에 좌절. 결국 연휴를 연휴답게 보내는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주어진 시간은 고작 1박 2일이 되었는데 1박 코스는 고르기가 어려울 정도로 널렸으니;;; 아직 답사하지 못한 국도 목록을 뒤적이다 이번에 당첨된 것이 67번-30번 국도 되겠습니다.
![[100대 명산] 전북 부안 변산 #46 - 내소사](https://img.zoomtrend.com/2012/06/30/e0116565_4fedc48c3626e.jpg)
[100대 명산] 전북 부안 변산 #46 - 내소사
여행지 : 전북 부안 변산 여행기간 : 2011. 4. 16 토요일 비용(편도) : 차량이용 나의 평가 : ★★★★☆ 높지 않은 산이라고 깔보지 마세요~ 다이나믹한 산행과 멋진 풍광!! 오랜만에 재개한 산행을 맘껏 즐겼습니다. 아름다운 내소사도 빠질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 한국의 100대 명산 : 변산 (邊山 508m) 전북 부안군 울창한 산과 계곡, 모래해안과 암석해안 및 사찰 등이 어울려 뛰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국립공원으로 지정(196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산이면서 바다와 직접 닿아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