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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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가을] 집으로

[파키스탄 가을] 집으로

11월 27일 목요일 저녁에 도착하자마자 세탁기 돌리고 짐 정리하느라 바빴다. 나보다 먼저 도착한 택배는 어찌나 많던지(내년 트레킹에 필요한 것들을 미리 주문했다) 현관문이 열리지 않을 정도였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김장하느라 바빴고, 일요일인 오늘에서야 여유가 생겼다. 이제부터는 2026년 히말라야 트레킹/여행 계획을 확정하고(비행편도 알아보고), 신청해 주신 분들께 연락하고, 2025년 7월부터 11월까지 다녀온 트레킹/여행 사진을 정리하고 여행기도 써야 하고, 틈틈이 알바도 해야 한다. 게다가 이번 주는 오래전에 약속한 덕유산 무주 2박 3일 여행도 있다. 연말 약속이 거의 없기는 하지만 앞으로 2~3건 정도 있을 것 같고 이.......

[파키스탄] 집으로 돌아와서

[파키스탄] 집으로 돌아와서

비행기를 놓쳐서 이틀이나 늦게 도착했다. 우선 인천 공항에서 K2 트레킹 일행분과 저녁으로 김치찌개부터 먹었다.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모든 옷을 세탁하고, 침낭은 건조기에 돌려 눅눅함을 뺐다. 배낭을 빨고, 등산화를 깨끗하게 닦은 후 왁스 칠을 하고 깔창도 교체했다. 뽀얗게 먼지 앉은 카고백을 닦아내고, 우중 트레킹에 대비해 대형 비닐도 바꿨다. 다음날은 아침부터 밤까지 짐을 꾸리느라 여념이 없었다. 와중에 2026년 히말라야 트레킹과 여행을 신청한 분들께 연락드리고, 곧 있을 카슈미르 트레킹도 챙겨야 했다. 민생지원금 받은 것도 써야 해서 일부러 외출해서 열무국수를 먹고, 마트에 들러 트레킹에 필요한 간식을 샀.......

[동행구함] 2026년 히말라야 트레킹 일정 변경

[동행구함] 2026년 히말라야 트레킹 일정 변경

성명, 연락처, 참여하고자 하는 여행 또는 트레킹을 보내주시면 연락드립니다. 이메일 : [email protected] 카톡ID : sangil00 내년 7월부터 10월까지 히말라야 트레킹 일정을 모두 이었다. 후년에 가려고 했던 시킴 트레킹도 넣었다. 동행이 충분하지 않아도, 소수로라도 가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 정말 가고 싶었던 가르왈&쿠마온 히말라야도 꼭 가려고 한다. 내년 상반기는 롯지 트레킹과 히말라야 여행이라 가벼운 여정이고, 하반기는 오지 + 캠핑 트레킹이라 다소 무거운 여정이다. 올해 트레킹을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내년 일정이 기대된다. ㅋㅋ * 2026년 트레킹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은 아래에 변경 후 일정 변경 전.......

[가르왈-4] 돌람-힘니-발란 (2024.10.05-2024.11.04)

[가르왈-4] 돌람-힘니-발란 (2024.10.05-2024.11.04)

2024 북인도 쿠마온 히말라야 & 가르왈 히말라야 2024.10.21 17 트레킹 Dolam - Himni - Balan 2,630m 7시간 45분 / 15km 출발 전 언덕에 올랐다가 놀라고 말았다. 어제 그렇게 비와 우박이 쏟아지더니 놀랍도록 맑고 깨끗한 풍경이 나타난 거다. 언제쯤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그게 오늘이었다. 찔끔찔끔 내리는 비보다 시원하게 쏟는 비가 나았다. 그래야 날씨가 좋았다. 감정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찔끔 찔금 해소하다 보면 흐린 날의 연속이다. 크게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감정의 맑음을 유지할 수 있다(삭일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파키스탄-라다크-극서부-쿠가온&가르왈 히말라야 트레킹이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