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포스트: 89|아이템:윤계상(48)
Tags

Posts

89 posts

유체이탈자

DID U MISS ME ?|2021년 11월 27일

12시간마다 몸이 바뀌는 이른바 유체이탈자를 주인공으로 삼아 달리는 액션 영화. 소재부터 특이해 가산점이 들어간다. 그렇다면 주인공이 유체이탈자가 된 이유는? 12시간마다 기억은 유지된채로 몸이 바뀌는 이유는? 사실 어떻게 설정해도 상관 없었을 것이다. 그 안에서의 설득력만 있다면. 스포이탈자! 그런데 영화는 내 상상력을 아득히 뛰어넘어버리는 '이유'를 상정했다. 임사 체험에 가까운 효과를 지닌 신종 마약이 주인공에게 투여 됐다는 것...... 아니, 잠깐만. 이게 말이 돼? 마약으로 유체이탈자가 됐다고? 그래, 그렇다고 치자... 그런데 이 유체이탈에는 규칙이 있잖아. 12시간마다 실행된다는 것, 그리고 유체이탈자로서 얻은 몸의 주인이 모두 한 가지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는 것. 좀 더 구체

[유체이탈자] 핫도그가 땡긴다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11월 23일

익무 시사로 먼저 접하게 되었는데 사실 장르부터 그리~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아예 심플하게 쳐내고 직진만 하는지라 괜찮았네요. 다만 그러다보니 뒷심이 약간 아쉽지만 좋아서 아쉬운 정도라 팝콘영화로 충분히 볼만합니다. 유체이탈자의 특성답게 많은 배우들의 열연을 보는 재미도 있네요. 보다보면 핫도그가 땡기는~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메인 빌런은 박용우인데 이부분은 거울을 빼고 실제로 했다고~ 몸이 바뀌지만 비치는 모습으로 정체를 확인하는 모습이 괜찮았습니다. 게다가 바뀌는게 다 적으로라 더 재밌었고 아예 이를 활용하는 것도~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공권력이다보니 총기를 이용해 강렬한 사운드의 액션을 표현할 수 있었네요. 맨손 액션들도

[영화 / 왓챠] 비스티보이즈 _ 2020.4.1

23camby's share|2020년 4월 2일

윤종빈+하정우만으로 볼만하지.거기에다가 상황을 개판으로 끌고가는게 참 재밌다. 업계 이야기만으로도 재밌게 볼만함.근데 실제로 이런지는 모르겠다. 말도 안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냥 화류계 뒷얘기만으로도 재밌다.거기에 은근히 망가져가는 사람들 윤계상 보는게 또 느낌이 좋다하정우의 미친연기... 연기인가? 원래 그런 놈인가 싶은 연기도 존나 짱임. 운종빈은 이런 개판이야기를 참 잘 만드는거 같다.보는 맛이 있음. 칫솔이 왜이렇게 많아?ㅋ

말모이

'말모이'의 뜻은 말이 모인다는 의미로 사전 이라고 합니다.네이버 사전에 따르면 말을 모은다는 의미로 주 시경 선생이 처음 붙였다고 나와있으며 1910년무렵부터 편찬을 시작했는데 끝내 끝내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구한말,그리고 일제시대에 관한 역사는 읽기가 싫습니다.그리고 관련 영화든 드라마든 보기가 싫습니다.그 당시의 아픔을 다시 되새기기가 싫기 때문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본 이유는 유 해진 이라는 배우의 힘을 믿었고 영화의 입소문이 좋았기 때문입니다.사실 올해초에 본 한국영화 - 극한직업,그대 이름은 장미,내 안의 그놈, 아직 평을 쓰지는 않았지만 폭망한 언니 까지- 중에서 주제의식이 가장 뚜렸했던 영화이기도 했구요. 조선어 사전을 편찬하기 위한 조선어학회 회원들의 노력.그 와중에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