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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posts[기생충] 봉준호가 돌아왔다
봉준호는 살인의 추억을 좋아했고 괴물로 이어졌지만 마더는 당시에 넘겼다가 요즘 재개봉해서 봤던지라 패스한다하면 2006년까지 좋았다가 13년 동안의 작품인 설국열차와 옥자가 좀....아쉬웠던 감독이었던지라 박찬욱보다 취향에는 안맞는가보다~했는데 이번에 옛 생각이 날 정도로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조금 박찬욱을 섞은 듯한 느낌이랄까 캐릭터와 사건 자체가 재밌다보니 진짴ㅋㅋㅋ 그래도 이정도 흥행이 나올줄은 몰랐는데 관도 엄청나게 밀어주고 잘하면 천만까지?!?? 사회적 우화 등 해석될 여지는 많지만 영화 자체가 너무 잘 나와서 좋았던 작품이네요. 외국에서 찍은 작품들때문에 아쉬웠었는데 ㅜㅜ 감독이 그대로 봐달라는 것도 그런 의미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과한 해석과 그마저도 편향된
교토 “니넨자카 & 산넨자카”
교토 “니넨자카 & 산넨자카” 일본 교토를 떠올리면 항상 떠오르는 경치가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사진에서도 많이 본 풍경이 아닐까 하는데요. 바로 호칸지를 배경으로 한 전통가옥과 돌계단이 어우러지는 거리가 아닐까 합니다. 이 곳이 바로 “호칸지” 뒤쪽에 있는 돌계단길인데요. 교토의 또 다른 명소 중의 하나인 “청수사(기요미즈데라)”로 이어지는 길이랍니다. “교토의 니넨자카와 산넨자카” 호칸지를 지나치고 나면, 먼저 등장하는 곳이 니넨자카입니다. 그..

거인의 어깨 서민 교수 캐릭터 지지를 받다
최근에 인문학 관련 프로그램 혹은 시청자에게 지식을 알려주는 프로그램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외부자들, 판도라, 썰전, 강적들과 같이 정치 관련 이슈들 혹은 사회에서 민감하게 다뤄지는 이슈들을 다루는 시사 예능이 뜨고 있었다면 마치 새로운 먹거리를 탐색하듯 종편이든 케이블이든 심지어 공중파든간에 인문학 그 자체, 사회 이슈 그 자체를 찾으려고 하는 프로그램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방송국들의 도전의 이면에는 역시나 새로운 이슈를 선점하려는 의도가 클 것이라고 생각된다. 처음 냉장고를부탁해가 쿡방을 재미로 승화시키는데 성공하였고 그 이후로 쿡방이 우후죽순으로 나타난 것처럼 인문학과 관련한 예능들이 시도된 이래로 각 방송국이 제대로 자신의 존재감을 들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