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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프랑스, 나 혼자 일주일] #갑자기 마르세유

[남프랑스, 나 혼자 일주일] #갑자기 마르세유

# 갑자기 마르세유파리는 비도 그쳤고, 눈도 그쳤고, 날씨는 맑았지만 귀가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추운 날이 계속 되었다. 추위를 피해 도망가고 싶었던 건 아니고, 굳이 파리에 있을 이유가 없어서 떠났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기왕이면 따뜻한 곳으로. 갑자기 떠나려니, 멀리가기엔 비행기 값이 너무나도 비싸서 선택의 폭은 넓지 않았다. 포르투갈과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이 후보로 올랐다. 인터넷과 여행책을 보며 비교해보다가, 두 나라의 날씨를 체크해 보는 순간, 일주일동안 비! 심지어 로마에도 6년만에 눈이 왔다는데, 굳이 이런 기이한 현상을 비행기타고 외국가서 체험할건 아닌것 같아, 이럴바엔 그냥 가까운 국내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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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중해를 끼고 있는 아름다운 남프랑스 소도시로 떠나는 여행~당장이라도 여행가방을 꾸려서 떠나고 싶게끔 만드는 남프랑스 환상루트를 소개합니다^^ 레아추천! 남프랑스 지중해 여행루트 앙티브-쥐앙레팽-엑상프로방스-나르본-카르카손 앙티브 (Antibes) 니스와 칸 사이에 위치한 앙티브는 기원전 5세기에 그리스인들이 해상무역의 거점으로 세운 도시로 옛 로마의 항구였던 탓에 중세의 성벽이 남아있다. 19세 중반부터 유럽의 부호들이 별장을 짓기 시작하면서휴양도시로 변화하게 되었으며,피카소, 모네, 헤밍웨이 등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로도 유명하다. 특히 피카소는 말년을 앙티브에서 보내며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가 머무르며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