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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2 간단 직관기 part 1

유로 2012 간단 직관기 part 1

redz의 비공식 일기|2012년 6월 26일

폴란드 1-1 그리스. 개막전.이날 황홀했던 유일한 국면은 전반 막판 20여분 동안 피스첵, 브와슈치코프스키, 레반도프스키가 보여준 도르트문트식 패스 플레이였다. 드리블의 달인도, 키핑의 달인도 없지만 클롭 아래서 2년 넘게 호흡을 맞춘 선수들이다보니 패스 앤 무브 만으로 그리스 왼쪽 측면을 파괴할 수 있었다. 다만 도르트문트처럼 강한 압박과 빠른 템포의 경기를 펼칠 때만 이 패스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한계였고, 체력 부담을 절감한 폴란드는 그 뒤로 다시는 이런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다. 스페인 1-1 이탈리아. 아마도 조별 라운드 최고의 경기. 프란델리는 왜 4-3-1-2를 버리고 난데없이 유베의 3-5-2를 도입했는지 경기를 통해 납득시켰다. 중앙 집중형이고 문전 침투가 드문 스페인을 막아서기

유로 2012, 4강전 매치업과 '유로' 본연의 맛

유로 2012, 4강전 매치업과 '유로' 본연의 맛

ML江湖..|2012년 6월 25일

유럽판 월드컵 '유로' 8강전 마지막 경기는 승부차기 끝에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를 누르고 올라갔다. 역시 걸어잠그는 데 일가견이 있는 이탈리아 골문은 열리지 않았고, 잉글랜드는 다양한 루트를 파지 못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어느 정도 예상한대로 한 골차 승부가 날 것 같았지만 연장전까지 득점없이 끝나고 승부차기로 돌입, 역시 잉글랜드의 페널티킥 징크스는 이번에도 통했다. 골키퍼 앞에만 서면 왜 작아지는지.. 한 번의 실축과 부폰의 선방에 힘입어 이탈리아가 4:2 스코어로 4강에 진출했다. 개인적으로 이탈리아를 응원했는데.. 나름 적중한 셈이다. 해당 기사 : 위처럼 8강전 4번의 경기는 판가름이 났다. 그런데 첫번째 경기였던 체코와 포르투갈의 경기는 1:0으로 끝났는데.. 0:0 기록지는 뭥미?

유로 2012 '8강전' 확정 대진표, 게임은 지금부터

유로 2012 '8강전' 확정 대진표, 게임은 지금부터

ML江湖..|2012년 6월 20일

유럽판 월드컵이라 불리며 프로페셔널한 축구의 진수를 보여주는 '유로 2012'가 전세계 축구팬들의 성원 속에 한창 진행중이다. 조별리그 16강 예선을 통해 3번의 경기를 가졌고, 드디어 그 16개 팀 중 절반이 떨어지며 8개 팀이 8강에 진출했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전통의 강호라 불리는 나갈만한 팀들이 올라간 그림이 아닌가 싶다. 나름 어느 정도 예상한대로 진행이 된 결과인데.. 아쉽게도 개최국 폴란드와 우크라이나는 탈락했고 대진은 아래와 같다. 해당 기사 : 위처럼 8강전은 확정됐다. 이른바 '힘과 기술의 대결'로 압축된 유로 2012.. 아래 3차전에서 희비는 엇갈렸다. A조 : 러시아가 1차전에서 체코를 4:1로 누르며 대승을 거둘땐만 해도 러시아가 탈락할 줄은 몰랐다. 그 와

[유로2012] 프랑스가 잘못한 이유?

[유로2012] 프랑스가 잘못한 이유?

긴린코 호수..|2012년 6월 16일

울지 말아요! '미스 우크라이나' 오늘 새벽 유로2012 에서 프랑스와 우크라이나가 맞붙었죠? 자신의 나라가 져서 그런지 슬퍼하는 한 우크라이나 여성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ㅋㅋㅋ 네이트뉴스 댓글이 재밌네요... 그래요! 프랑스가 잘못한게 맞아요 ㅠㅠ 져줬으면, 저 여성이 저렇게 안울었을텐데 ㅋㅋ 이거 별개로 한마디만 더 해봅니다 우리나라 사진기자분들 유로2012 취재간 이유는 축구취재가 아니라, 응원하는 미녀들 찍으러 간건가요? 흠.. 이슈가 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은 들어도.. 너무 ㅡ.ㅡ 여자사진만 올라오는 것 같아서 약간은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