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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웠던 날, 시테섬(노트르담성당,콩시에르주리)과 저녁밥

유난히 추웠던 날, 시테섬(노트르담성당,콩시에르주리)과 저녁밥

끝이 없는 이야기2|2012년 8월 12일

흐아, 이게 얼마만에 쓰는 거야~어쨌든 여행기는 끝까지 쓰고 싶기 때문에,아무리 늦어져도 열심히 으샤으샤 써야지. 여행기를 쓰는 순간보다도나중에 여행의 추억이 떠오를 때 사진 한장 한장 보는 것보다블로그 쓱 넘기는 편이 더 추억을 떠올리기 좋다 ㅎㅎ 트레인에서 RER C선으로 갈아타서 도착한 곳바로 성 미셸 노트르담(St. Michel Notre Dame)역! 원래 기차만 이용했다면 북역에서 또 여기까지 이동하느라 고생했을텐데여행 계획이 꼬인 게 어찌어찌 더 좋은 일이 되었다 ㅎㅎ 이날 엄마는 파리-오베르 쉬르 우아즈 왕복 티켓을 끊었었고난 티켓젠느, 라는 티켓을 끊었었다. 이것은 공휴일, 주말에 한해서 26세 미만? 이하? 는 이 티켓으로 기차니 버스니 지하철이니 다 패스가 되는 티켓!오베르

Paris Plages - 빠리 인공해변

Paris Plages - 빠리 인공해변

프랑스적인삶|2012년 7월 24일

해마다 이맘때쯤이 되면 빠리 시청에서는 멀리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 달 정도 인공해변을 만들어 놓는다. 2002년에 처음 시작했다고 하는데, 내가 처음 본 건 2007년이었다. 여름휴가가 "너무나도" 중요한 여기 사람들은 7월이 시작되면 만나는 사람마다 제일 먼저 물어보는게 '올해 휴가는 어디로 가니?' 이다. 커피를 마시러 가도, 택시를 타도, 밥을 먹으러 가도, "휴가 언제 어디로 가세요?" 여름동안 휴가를 가지 못하는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한 캠페인도 많이 하고 (올해는 달력으로 여름이 시작될 무렵부터 TV에서 휴가 못가는 불우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공익광고도 왕왕 해댔다), 어디에선가 반짝 해만 보인다 싶으면 무조건 태닝 모드로 돌입하는 사람들 (올해 5월 6월 날씨가

le feu d'artifice du 14 juillet 2012

le feu d'artifice du 14 juillet 2012

프랑스적인삶|2012년 7월 15일

7월 14일은 프랑스 혁명기념일인데, 매 년 이 날 밤 빠리에서는 놓칠 수 없는 불꽃놀이 행사를 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똑같은 자리에 찾아가서 구경했다. 어제 일기예보에서는 비올거라고 하더니 비는 한방울도 안오고 참 좋았다. :) 우리가 구경한 자리에서 보이는 모습은 대략 이랬다. 다른 사람들은 DSLR 가지고 철컥철컥 찍어대던데, 내 초간단 똑딱이는 짤깍짤깍 소리를 내며 힘들게 고생 많이 했다. 불꽃놀이에 뭐 따로 설명할 건 없을테니 그냥 찍은 시간순서대로 사진만 주르륵.(간혹가다 앞에 서있던 분의 머리가 보이긴 하지만, 다행히 검은머리셔서 배경과 잘 어우러짐) 올해 주제는 '디스코' 였는데, 우리가 있던 곳까지 디스코 음악이 들릴리는 없고.그냥 펑펑 불꽃 터지는 소리만 들었다. 중

[프랑스여행] 반고흐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곳, 오베흐 쉬아즈

[프랑스여행] 반고흐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곳, 오베흐 쉬아즈

끝이 없는 이야기2|2012년 7월 15일

오베흐 쉬아즈. 프랑스 여행을 가면서 이번엔 인근 도시도 같이 여행을 하리라 생각을 했기 때문에3일은 파리 시내를 벗어나리라 계획을 짰다. 그 중 하루가 바로 요 오베흐 쉬아즈.오베르 쉬르 우아즈.사실 프랑스어 정확한 발음을 모르는데- 대강 위에 거랑 비슷한 것 같다. 퐁투아즈에 도착해서, 이제 오베흐 쉬아즈 가는 열차로 갈아타면 되는데전광판을 확인해서 열차를 탔는데 어라아...? 10분인가 15분이면 도착한다고 했는데 왜 역이 안 나오지?처음엔 혹시 비가 와서 좀 늦게 가는 건가 했는데아무리 그래도 역시 좀 아닌 것 같다- 싶어서 근처에 앉아 있던 사람에게 물어보니 이 열차는 오베흐 쉬아즈 안 간다고 ㅠ_ㅠ 커헉...잽싸게 내려서 사태파악을 하는데, 내가 엉뚱한 열차를 탄 거다.어째서 그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