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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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_화이팅/다짐의 몽마르뜨

207_화이팅/다짐의 몽마르뜨

오이먹기대회1등|2013년 5월 6일

파리 첫날, 몽마르뜨 흑인청춘들이 반짝반짝 에펠탑을 열심히 팔고 있는 몽마르뜨 언덕을 열심히 오르면 파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마음이 뻥 뚫리는 이 기분. 할아버지가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계단 한구석에 앉아있으면 굳은 다짐을 하는 자신을 경험하게 된다. '자신감으로 반짝 빛나는 것도 좋지만, 자기 자신만으로 가득 찬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후회하지 말고 마음먹은 일들을 해나가도록 해.'

206_파리(Paris)에게

206_파리(Paris)에게

오이먹기대회1등|2013년 5월 6일

누군가는 파리를 사랑한다. 나는 누군가 파리를 사랑한다고 말할 때 짓는 서정적인 표정을 좋아한다. 거기엔 여러가지 감정이 읽히는 애틋함이 있다. 하지만, 나는 특별히 파리를 사랑한다고 고백할 수 없다. 가끔은, 좋으면 좋은 건데 그 도시에 대해서라면 꼭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에게 '대체 뭐가 그렇게 좋은가요?' 하고 묻고 싶은 때도 있다. 나는 파리라는 도시를 몰라도 대단히 잘 모르고 있는 건지도 몰랐다. 일단은 가장 보편적인 파리지앵처럼 몽마르뜨 언덕을 오르고 마카롱을 먹으며 에펠탑을 봐야지. 파리야, 그 다음엔 나도 그런 서정적인 표정을 지으면서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게 될까? 만약, 내가 너에게 '사랑해'가 아니라 '사랑흔드'라

[월드 오브 탱크]AMX 50 Foch (155)

[월드 오브 탱크]AMX 50 Foch (155)

프랑스 구축 전차의 독특한 색감(?)과 생김새를 이전부터 좋아했긴 했지만 새로 트리를 뚫는건 E-100을 찍고 나서다-라는 생각 때문에 차일 피일 미루고만 있다가 테스트 서버에 들어갔을때 기회다 싶어서 한번 탑승해봤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평소에 차고 일러스트를 통해 보던 것과는 달리 주포가 꽤 길고 아름답다는 점[...] 하지만 게임에 들어가고 나서 정말 놀라게 됬는데...프랑스는 구축도 클립인가![...] 그것도 155mm인데 3연발 클립이니 정말 신세계가 따로 없더군요. 저야 아직 월오탱에 대한 지식이 적어서 무슨 전차가 클립이고 이큅은 뭐가 좋고 같은걸 잘 모르는지라 그저 신기하네요.클립식이라 마음이 편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장전 시간이 피를 말리는 만큼 한발 한발 빗나갈때마다 탄식이 절로[

휴고 - 꿈을 보여주는 예술가에 대한 트리뷰트

휴고 - 꿈을 보여주는 예술가에 대한 트리뷰트

You're Ren-holic|2013년 4월 12일

미국은 땅덩이가 워낙 커서 그런지 영화관들이 장사도 잘 안되고 따라서 영화관 가격이 워낙 비싸답니다. 그래서 netflix 라는 온오프라인 영화 tv 시청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이 리뷰를 처음 작성했던 것이 1월초. 영화는 12월에 봤던 걸로 기억나요. 그때 마침 네플렉스에서 겨울 업데이트가 있었나봅니다. 오빠랑 작년에 영화관에서 보려고 했다가 못봐서 아쉬웠던 영화 "휴고"가 있어서 밤에 팝콘 먹으면서 즐거운 영화감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그냥 집 소파에 담요 덮고 밍그적거리면서 땃땃하고 고소한 팝콘 먹으면서 보는 게 최고예요. 작년 10월 정도에 개봉해서 몇개월간 상영된 영화인데 12월에 참 어울리는 영화라고 느꼈어요. 눈내리는 겨울의 프랑스. 분주한 기차역. 거대한 태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