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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posts악질경찰 (2019) / 이정범
출처: 다음 영화 폭력적이고 불법을 밥 먹듯 저지르는 부패 경찰 조필호(이선균)는 급한 목돈이 필요해 경찰 압수품 창고를 털다 폭발로 하수인이 죽어 버린다. 알고보니 폭발은 사고가 아니었고 하수인이 목격한 영상을 가진 가출소녀 장미나(전소니)를 쫓는 해결사 권태주(박해준)와 마주친다. 악당 형사가 거악이 주무르는 더 큰 사건에 끼어들었다가 깨달음을 얻어 초법적인 방법으로 해결을 시도하는 느와르 영화. 제목을 차용한 듯 한 아벨 페라라의 동명 영화나 [더티 해리] 시리즈와 연장선 상에 있는 장르물로, 외국 범죄물을 한국식으로 해석한 장르물을 만들었던 작가의 필모그래피에 어울리는 신작. 여러모로 [테이큰] 냄새가 많이 났던 출세작 [아저씨]의 대중적인 접근이나 스타일만 극도로 남긴 [우는 남자]와는 다
악질경찰
두 가지 궁금한 것이 있다. 첫째. 왜 감독은 이 영화를 차기작으로 택했을까. 그리고 둘째. 왜 하필 세월호 사건이었을까. 그게 의미가 있었을까. 첫번째 질문의 핵심은, 이 영화가 본격 액션 장르 영화가 아니라는 데에서 온다. 이정범은 끝내주는 액션 영화를 한 편 만들었던 경험이 있다. 물론 그것이 그의 데뷔작은 아니었고, 그 영화 이전에 찍었던 영화들이 모두 액션 장르의 영화였던 것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그 영화는 흥행적 성과를 냈고, 그 이후에 만든 작품 역시 액션 장르물이었다. 물론 그건 흥행이 그리 좋지 않았지. 뭐, 하여튼. 액션 장르로 자신의 전성기를 맛본 감독이 선택한 신작으로써는 좀 아리송한 부분이 있다. 일단 엔 별다른 액션 카타르시스가 없거든. 주인공이 형사라는
악질경찰 - 악질 영화
이번주는 사실 그냥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계속 확정되는 영화들로 봐서는 사실 그다지 신경 안 써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슬슬 개봉작들이 확정되고, 드디어 뭔가 궁금한 영화가 하나 나오는 상황까지 가긴 했습니다. 다만 이 영화가 무조건적으로 좋다고 말 하기는 힘든 상황인 것이,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미묘하게 걱정하게 만드는 면과 이상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쉬워 하는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솔직히 같은 제목의 다른 영화를 먼저 생각하게 만드는 면이 있어 놔서 말입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나오는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의 강렬한 영화였는데, 정말 강렬한 영화였
![[죄 많은 소녀] 죽음의 무도](https://img.zoomtrend.com/2018/09/11/c0014543_5b9314986ca38.jpg)
[죄 많은 소녀] 죽음의 무도
김의석 감독의 데뷔작으로 영화제에서부터 호평이라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에 충족할만큼 꽤나 마음에 드는 작품이네요. 시놉에서 우선은 한공주가 생각났는데 거기에 진득하고 진중하게 사춘기의 예리한 치기를 더해 뛰쳐나가는 영화라 올해 한국영화에서 손에 꼽을만하다고 봅니다. 보면서 전혀 다르지만 대박을 외치며 봤던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 생각나며 이 영화도 대박을 외쳤네요. 그와 함께 그러면서도 뭔가 아련한, 다른 점이 있다는게 계속 아른거리다 감독과의 GV를 통해 확실히 잡히는 지점이 또 와닿기도 했네요. 개인적으로 비슷한 일도 있었기 때문에 더...가볍지는 않지만 인간에 대해 민낯으로 파고드는 영화라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는 자세를 계속 언급하셨는데 장철수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