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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osts![[상어] 이카루스와 오르페우스](https://img.zoomtrend.com/2013/06/07/f0308809_51b0727434412.jpg)
[상어] 이카루스와 오르페우스
1. 이수와 해우는 왜 결혼식날 만나게 되는 걸까? 결혼식날 해우는 신부대기실에 앉아 있다가 밖에서 자신을 지켜보는 한 남자의 눈길을 느낀다. 그냥 무심히 지나치기에는 아마도 그 남자의 강렬한 눈길, 그리고 그에게서 뿜어져나오는 알 수 없는 느낌때문에 해우는 드레스 차림으로 그를 쫓을 수밖에 없게 된다.결혼식 피로연을 치르느라 술을 조금 과하게 마시고 이연이를 배웅한 후 바람을 쐬러 나간 베란다에서 해우는 다시 그 남자를 만나 자꾸만 마주치는 그를 경계하게 되나 자신이 묵는 호텔에서 벌어지는 결혼이어서 들러 보았다는 그 남자의 말에 저으기 안도한다. 하지만 이런저런 얘기 중에 나온 북극성 얘기... 여행자들의 친구라는 그의 말에 그만 이수를 떠올리며 감정이 복받쳐올라 눈물을 흘리고 만다.어쩌면 이수의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리라.
우리는 삶을 살면서 궁극적으로 무얼 추구하고자 하는걸까? 행복이라는 추상적 단어를 내세우기는 하지만 자신이 도달하는 행복의 지점이 어딘지도 인식하지 못한채 그저 살아가다가 그때 그 순간이 참 행복했다라고 느끼는 것. 모두의 삶이 그렇진 않더라도 많은 경우는 그러리라 짐작해본다. 알랭 레네는 그런 부분을 꼬집어 성인동화의 어법으로 자신의 감화를 나직이 읊조린다. 이 영화는 작품에 대한 사랑과 동경인 동시에 그 자체이기도 하고 그 천착의 해피엔딩이기도 하다. 그리고 꿈을 꾸듯이 보여주기도 하면서 꿈이란 무엇인가라는 그 자체를 말하기도 한다. 더불어 그 끝맺음에는 현실과 이상의 줄타기에서 어느곳을 바라봐야 하는가라는 물음을 던지기도 한다. 영화를 곱씹다보면 사랑과 동경이라는 키워드는 현실과 이상 속에 감싸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