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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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도

교동도

Everyday we pray for you|2016년 10월 20일

몸은 피곤하고 마음은 싱숭생숭하고 랜덤재생으로 해놓은 음악도 우울한게 뭐라도 포스팅할까 생각해서 얼음집에 들어왔는데 여행기는 안써지고 뭔가는 포스팅하고 싶고 해서 교동도 사진을 올려본다. 좋았던 곳들 (4)에서 추천했던 교동도. 강화도에서 민통선 지나 다리 하나 더 건너야 갈 수 있는 교동도는 조용하고 외로웠던 섬이었다. 휴전선 바로 아래 위치한 실향민들의 섬은 유유자적이란 느낌보다는 쓸쓸하단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전어가게 아저씨께서 겨울에 교동도에 오면 참 좋다고, 눈 쌓인 겨울날 한번 더 찾아오라 하셔서,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언뜻 상상만해도 겨울과 어울리는 섬이었는지라... 교동도를 들어가자마자 반겨준 건 노랗게 물들어가는 논밭 대룡시장

[인천시 남동구]121014 소래포구축제

[인천시 남동구]121014 소래포구축제

조각보 같은 일상|2012년 11월 20일

친구 집들이 겸 어쩌다 가게 된 소래포구 축제 2012.10.12(금) ~ 10.14(일) 3일간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소래포구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전어잡기, 꽃게 낚시 등의 자그마한 체험장도 마련되어 있다. 우리가 간 날은 마지막 날인 데다가 우리는 모두 나이 지긋한 성인인지라 이런 체험은 패스하고 오로지 음식 구입에만 매진함.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미아되기 쉽다. 서로서로 손을 꼭 붙잡고 조심조심 다녀야 한다. 이런 길 중간으로 오토바이가 마구 달려나온다는. 소래포구 들어가는 길 초입에는 19금 공연을 하는 엿장수 아저씨, 잉어엿뽑기 등등도 있고. 길목에는 양쪽에 게장 판매대와 전어 및 생선구이, 튀김, 사발로 파는 막걸리가 죽 늘어서 있다. 시장 안은 언제나처럼 적당히 소란스럽고

차가운 도시 어류 전어님을 찬양합시다.

차도어 전어님을 찬양합시다. 일년 내내 가을인것마냥 활약해줬으면 좋겠음. 암튼 적당하게 굴려서 여름에 퍼지지 않게 관리해주셈.

귀욤전어 퍼지면 안되는뎅..

우리 이쁜 귀요미전어가 여름에 퍼질까 진심으로 두렵다. 쥐불펜에 승리조중 믿을애가 전어뿐이없음. ㅠㅠ 사신은 전어 안퍼지게 조심조심 다루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