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VS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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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은형로의 노닥노닥|2016년 4월 6일

악평이 많은 영화라 맨 오브 스틸의 액션만 기대하고 봤다.그리고 딱 그 기대만 충족시키더라. 거슬리는 점.1. 히어로 특유의 비밀은 어따 팔아먹었나?-히어로물은, 특히 배트맨과 슈퍼맨은 정체 자체가 비밀이다. 배트맨은 브루스 웨인 경우, 악당에게 원한을 어마어마하게 샀다. 대사로 보면 배트맨의 경우 20년이나 활동했는데, 그 사이에 잡은 범죄자가 출소한 놈도 꽤 많을거다. 슈퍼맨은 약 2년동안 활동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외계인이다. 차별받고 있다는 거다. 근데 이 영화에서는 정체에 대한 정보가 공공재 수준이다.악당 렉스 루터는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둘의 정체를 알고 있다. 내가 렉스 루터였다면 배트맨과 슈퍼맨을 싸우게 만드는 게 아니라 정보를 누설시키겠다. 그렇게만 했어도 웨인 기업은 엄청난 테러에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2016)> - 착한 놈 vs. 더 착한 놈: 오해의 시작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2016)> - 착한 놈 vs. 더 착한 놈: 오해의 시작

@Wonder Log: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Batman vs. Superman: Dawn of Justice, 2016)- 착한 놈 vs. 더 착한 놈: 오해의 시작 두 남자는 말이 없다. 대화를 기대하며 절박하게 건넨 말은 주먹으로 제압된다. 필적할 이 없는 맷집과 인내심도 결국 한계에 이르러 목숨을 건 주먹다짐이 오간다. 소통의 부재가 낳은 오해이자 우주적 비극이다. 오해는 각기 다른 지점에서 시작된다. 배트맨은 자신의 터전과 사람을 눈앞에서 잃는다. '하늘에서 떨어진 이들'이 자신들의 싸움으로 온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든 탓이다. 초인적인 힘을 지녔든 평범한 인간이든, '착한' 일을 한다고 해서 내적 의도가 선한 것은 아니다. 절대적인 '선'은 없다. 느닷없이 상대에 총구를 겨누는

벤 애플렉이 배트맨을 맡게 된 이유

벤 애플렉이 배트맨을 맡게 된 이유

나불나불나부르르|2016년 4월 4일

잭 스나이더 - 당신이 딱이야! 벤 애플렉 - 완벽해요 바로 시작하죠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스포일러 주의]

니트공장|2016년 4월 4일

#. 영화의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 부분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는 것을 삼가하여주시길 바랍니다. 1. 영화를 보기 전에 다른 감상이나 스토리를 미리 알아봤으니 조금 편향된 시선으로 감상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생각해보면 배트맨이나 슈퍼맨이나 원작은 거의 보질 않았으니 코믹스의 팬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배트맨 영화는 대부분 봤지만 슈퍼맨은 크리스토퍼 리브 분께서 연기한 작품을 예전에 티비에서 한, 두편 정도는 본 것 같습니다. 뭐 요약하자면 그렇게 깊숙이 배경지식을 가진 이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3. 이 영화에 대한 평을 많이 읽어봤는데 감상하면서 그런 평에 대해서 나름 동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 평이 좋건 나쁘건 말이지요. 그래서 여기서 다시금 그러한 것을 말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