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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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_SE02

DID U MISS ME ?|2020년 11월 4일

시즌 1 방영 당시에도 한창 블로그하고 있을 때라 거의 실시간으로 감상하며 끄적였던 기억이 떠오른다. 아닌 게 아니라 시즌 1은 정말이지 너무 재미있었다. 쓰고보니 좀 유치하네. 근데 진짜 재밌었던 걸 뭐 어떡해. 시즌 1은 내가 가지고 있던 한국 드라마들에 대한 일종의 편견 자체를 부숴준 작품이었다. 그 전까진 나 한국 드라마 잘 안 봤었거든. 사실 꼭 한드만 그랬던 건 아니고 미드든 영드든 일드든 드라마라는 포맷 자체를 좀 버거워 했었지, 영화에 비해. 근데 하여튼 이 드라마 시즌 1을 통해 그래도 간간히 드라마 볼 줄도 아는 사내가 되었다는 말씀. 시즌 1은 사전 제작 드라마로써의 강점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었다. 첫 에피소드의 자잘한 설정들까지도 시즌 피날레에 모두 다 수

"보건교사 안은영" 스틸컷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0년 9월 18일

이 작품도 공개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그냥 적당히 궁금한 정도랄까요? 일단 그래도 아이디어는 좋아보여서 그쪽으로 좀 기대가 되긴 합니다.

"보건교사 안은영" 포스터들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0년 8월 29일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좀 기다려집니다. 저는 이런 이상한 상상력으로 가는 영화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일단 그래도 본인만 보이는 괴물들이 아예 이상한 느낌은 아니라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비밀의 숲 OST

그 중 메인테마만 꼽아낸 것. 전에도 올렸지만, 유튜브 테마에서 완전판을 올려줘서 일단 포스팅해봅니다. 넷플릭스 통해 본 해외 팬들은 작곡가가 한국의 한스짐머라고 호평하는 중. 하긴 정말 OST가 소름돋긴 했죠. 드라마의 텐션을 20% 끌어올린 건 적당한 때 터져주는 음악이 한몫했음. 보통의 미니시리즈는 전체 그림을 보고, 그 그림의 세부적인 테마를 한 화에 담습니다. 한 화는 곧, 이야기 전체에서 하나의 주제가 되는 거죠. 하지만 [비밀의 숲]은 약 16시간짜리 영화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에피소드의 연결점이 지나치게 촘촘합니다. 심지어 캐릭터 빌딩에 한 화를 소비하는 꼼수도 안 해요. 다만, 전체 미스터리에서 한 화에 미스터리의 실밥하나를 풉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실체에 다가서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