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파라? 하면서 예매했더니 당연히 아니고(...) 프리미엄 버스였습니다.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타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일단 비싸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KTX보다는 훨 싸니까 이번엔 과감하게 탑승 넓다! 개별 좌석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는게 참 좋네요. 좌석도 왠지 고급스러워보이고. 더 놀라운 건 이게 아니고... 바닥도 나무 재질처럼 보이게 고급스럽게 커버하고 좋은 스피커도 있습니다. 좌석마다 있는 모니터를 통해서 TV 를 보거나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죠. 차내에서의 와이파이 사용은 당연히 가능 좌석은 거의 90도까지 누울 수 있으며 커튼으로 다른 좌석과 분리 가능 특히 좋은 건 폰을 충전할 수 있게 USB 단자가 친절하게 구비되어 있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