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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덕혜옹주' 1위, '부산행' 천만돌파!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 허진호 감독 연출, 손예진 주연의 '덕혜옹주'가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쟁쟁한 작품들 속에서 입소문으로 예매율이 오르더니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는군요. 96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17만명, 한주간 170만 6천명이 드는 성공적인 스타트입니다. 제작비는 100억원 이상이라 손익분기점이 350만명이기 때문에 2주차 흥행추이를 볼 필요는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예고편을 보고 사람들이 짐작했던 것과는 달리 왕족미화 작품은 아니라고 하는데... 줄거리 : 일본으로 끌려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일제는 만 13세의 어린 덕혜옹주를 강제 일본 유학길에 오르게 한다. 매일같이 고국 땅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던 덕혜옹주 앞에 어린 시절 친구로 지냈


<터널> 재난스릴과 웃음의 맛깔난 하모니
끝까지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던 http://songrea88.egloos.com/5805596 의 김성훈 감독과 무조건 보는 배우 하정우의 한국형 재난 영화 시사회를 친구와 다녀왔다. 영화가 시작하고 채 몇 분도 안 돼서 극도의 현장감이 전해지는 문제의 사고가 발생하고 절체절명의 생존공포와 아이러니하게도 절묘하게 연발로 터지는 유머와 구성진 코믹 연기가 맛깔나게 어우러지니, 초반부터 영화 속에 사정없이 빠지게 되었다. 이렇듯 스릴과 웃음의 동시다발적이며 극적인 혼합이 감독의 전작만큼 발휘되는 이번 이야기는 또 하나의 신랄하고 세심한 언론, 정치 등의 풍자가 강도 높게 곁들여져 우리의 현실적인 모습을 잘 반영한 뼈있는 코미디로 더 큰 공감대를 형성하게
![개인적으로 [터널2016]을 기대하는 이유](https://img.zoomtrend.com/2016/08/03/b0116870_57a1c8e6b08f3.jpg)
개인적으로 [터널2016]을 기대하는 이유
제가 재난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날 법한 이야기라는 것과, 그렇기에 살아남았다는 전개가 굉장히 크게 다가오는 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재난 영화에서 현실성이 강하게 느껴질 수록, 혹은 현실과 같다고 느껴질 수록 후반의 감동이 묘하게 커지거든요. 주인공이 끝끝내 살아남는다는 전개, 그리고 수많은 생명이 앗아가지고 자신도 그럴 수 있다는 불안감이 허무함과 살아야 한다는 감정에 동조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잘만들면 정말 이입이 잘되고 어떤 영화보다 감동적일 수 있어요. 어떤 눈물샘이 아닌 "살아남는다"는 것만으로도요. 다만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언제나 중요합니다. 내용이 허무맹랑하다면 안 볼거에요. 그래서 패스하려고 했는데 감독의 네임밸류가 다리를 잡습니다. 김성훈감독. [끝까지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