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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주>
무려 북경대 동북아정치학과 교수로 있는 최현. 박해일만큼 최현을 표현해 낼 수 있는 배우가 없었을거다. 최고. 북경에 있다가 친한 형의 죽음으로 오랜만에 한국 입국. 그리고 7년전 찾았던 경주를 다시 찾게 됨. 정말 청아. 하다. 찻집 주인 공윤희. 최현의 대학 후배 여정. 최현이 가진 욕망의 표출. 오랜만에 만난 둘이지만 여정의 태도가 화로 가득 차 있다. 만나는 내내 말없이 걷기만 하고, 밥만 먹다가 싸우고 헤어질 즘 되어서야 고백하는 여정. 대학 때 하룻밤의 쾌락으로 술취한 여정과 잤던 최현. 이제와서 그때 낙태를 했었음을 고백한다. 최현은 죄책감과 씁쓸함에 끊고 있던 담배를 두개씩 물어서 핀다. 윤진서는 정말 비율 씹망좆망... 완전 매력얼굴인데 전신샷 에

경주, 2014
영화 내용이야 어쨌든... 경주에 사는 신민아는 참 이쁘고, 박해일은 역시나 박해일이다. 사람들이 모두 잠든 한밤중에 몽글몽글한 왕릉의 능선 위에서 내려다 보는 화려하지 않은 경주의 불빛들. 새벽 공기의 적막함이 가득찬 다소 무거운 그 느낌이 왠지 편안하다. .... 화면 속에 지나가는 익숙한 경주 풍경과 사람 소리가 당분간 가끔씩 생각날 것 같은 영화. 초록색에 노란색의 촌스런 금아고속 버스를 타고가 경주터미널 앞 관광안내소 누각에 들러 괜한 인사를 나누고 경주 시내를 천천히 걷다 찻집에 들러 차 한 잔 하고 싶다....

스크린X, 영화를 보는 색다른 방법(IFC몰 CGV)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리는, 스크린X 기술을 적용해 만들어진 단편 영화 'The X'의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트리플 모니터-로 영화를 보는 느낌을 주는 기술입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노준용 교수 연구팀이 CJ CGV와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로, 3대 이상의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영화관 정면 스크린과 양쪽 벽면까지 비춰줘 화면 폭을 확장하고,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 설국열차 스크린X 시연 영상 이번에 봤던 'The X'는 김지운 감독이 스크린X 기술의 시연을 위해 만든 영화로, 30여분간의 짧은 상영 시간동안 다양한 액션을 맛볼 수 있도록 촬영되었습니다. 배우는 강동원, 신민아, 이솜. 데모 영상으로 만든 작품이니만큼 영화 스토리는 그냥 생각없이 즐기면 됩니
갑자기 주왈 도령이 불쌍해졌다..
주왈 도령은 거지였다. 쇠죽을 훔쳐먹을 정도였다. 주왈은 그저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홍련을 따른 거였다. 삼시 세끼 밥을 먹고 어머니와 아버지와 계시는 것. 그저 그런 평범한 것들.. 그래서 윤달 보름 마다 처녀를 죽여다 바쳤다. 그런데 은오사또의 엄마의 몸과 홍련 부인이 영이 들어가는 과정에서 이서림이 죽고만다. 이서림은 아랑이 되어 돌아오고 주왈은 그녀를 좋아하게 된다. 그런데 살인을 할 때 마다의 기억은 홍련부인이 지워주고 있었는데 홍련 부인들의 악귀들이 없어져서 영이 약해지면서 주왈도령의 살인의 기억들이 돌아오고 있었다. 이서림이었던 아랑이 그 당시 주왈인 자신을 좋아했는데도 몰랐고 심지어 자신의 위해 죽었던 이서림이 죽는 기억이 돌아 오게 된 것이다. 주왈은 그저 사람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