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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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가볼만한곳 다랭이마을 가을 나들이

남해 가볼만한곳 다랭이마을 가을 나들이

World made of Light|2018년 10월 19일

요 며칠 여수로 시작해서 전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이모들과 사촌누나 등 모두 함께 가족여행을 떠난다고 해서 제가 또 가만히 있을 수 없고 사진도 찍어줄 겸 바로 찾아갔습니다 어제 일정은 남해 다랭이마을 부터 시작되면서 첫 방문을 해보게 되었어요 TV에서 이렇게 계단식의 논이 펼쳐지는 장소들을 보면 훨씬 더 규모가 큰 것 같던데 그게 남해 다랭이마을 아니었나? 다른 곳이었나? 생각보다 넓지 않았고 해안가로 향하는 논과 시골 마을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만 안쪽으로 움푹 들어가 있어서 좀 포근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으며 조금만 더 일찍 와서 벼가 익고 있을 때는 지금과 다른 풍경이 펼쳐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답니다.......

[남해] 생각의 계절 다시 한 번, 그리고 남해의 재발견

[남해] 생각의 계절 다시 한 번, 그리고 남해의 재발견

전기위험|2018년 10월 14일

이 곳에 처음 묵은 게 올 초였었는데 그 동안 참 자주도 머물렀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에서 퍽이나 먼 곳인데 이제는 남해 지도도 대충 머릿속에 그려질 수준이 되기도 하였다. 개인적으로 숙소를 다소 가리는 편이고 그래서 그런지 한번 마음에 들면 두번이고 세번이고 방문하게 된다. 예컨대 이 숙소가 여수에 있었으면 난 여수 고인물이 되었을 것이고 강릉에 있었으면 두 달에 한 번은 찾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가을의 생각의 계절 게스트하우스다. 남해 이곳저곳을 들러 오느라 좀 피곤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 곳에서 해질 때를 기다리고 싶어 굳이 웰컴 드링크를 부탁해서 마셨다(이곳은 투숙객에게 커피 혹은 홍차를 1잔씩 무료로 제공한다). 다음날에 태풍이 지나갈 것이 예고되어 있었지만 그래도 노을의 색은

[남해] 다랭이 메밀꽃밭과 다랭이논

전기위험|2018년 10월 6일

이번 여행기를 시간순으로 할까 장소별로 할까 했었는데, 시간순으로 하면 분명히 다 못쓸까봐(...) 장소별로 합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곳은 남해 다랭이 메밀꽃밭과 다랭이논. 다랭이논 하면 남해의 시그니처 관광지라 할 수 있는 곳이고 나 또한 남해에 갈 때마다 들르는 곳이라 더 이상 말이 必要韓紙 수준이겠지만, 다랭이 메밀꽃밭은 생소하실 분들이 많을 듯. 이동에서 상주 쪽으로 가는 길, 금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두모 유채꽃 메밀꽃 단지"다. 주소는 상주면 양아리 134-1. 이름과 같이 봄에는 유채꽃을, 가을에는 메밀꽃을 심어두는 모양이다. 유채꽃과 메밀꽃 사이에는 놀려두는지, 벼를 심는지, 다른 작물을 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산자락에 계단식으로 만들어놓은 다랭이밭에 흰 메밀꽃이 피어 있는게 그야말로

바다로 갔다 산으로 갔다, 사천바다케이블카

전기위험|2018년 8월 25일

부산여행기가 남아있지만 내키는 것부터 먼저 쓰렵니다(...) 지난번 부산에서인가 시외버스를 검색하면서, 여름 성수기 한정으로 서울(남부)-사천-(경유지 몇 곳)-삼천포 시외버스가 사천케이블카 정류장을 경유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때서야 알게 되었다. "사천 케이블카가 드디어 개통되었구나!" 이전에 남해에 갔을 때 절찬 공사중이었는데 지난 봄에 개통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9월로 예정된 늦은 여름휴가때 가 보려고 하다가, 날이 너무 좋아 갑작스럽게 떠나게 되었다. 진주 남쪽에 있는 사천시는 사실 사천이라는 이름보다 "삼천포로 빠지다"의 삼천포로 더 익숙한 사람들이 많을 듯 하다. 95년에 사천군과 삼천포시가 합쳐져 지금의 사천시가 되었다고. 아무튼 그 사천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케이블카(로프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