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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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자이후의 동네
다자이후 신사에서 뒷길로 빠져나와 동네를 산책했다. 자그마한 우물도 있고 깔끔한 주택들이 널찍널찍 있는 평안한 모습의 마을이었다. 여기 사는 사람은 좋겠다. 밤에 콜라 먹고 싶을 때 집 앞에 자판기에서 뽑아먹으면 되니깐. 이곳이 7-9번지인가요. 레트로한 분위기의 상점. 일본의 신사마다 있는 저 빨간 도리이가 마을 한 켠에 생경맞게 있었다. 날씨도 더운데 청자켓까지 껴입고 짜증부리기. 같이 간 찍사의 사진 실력. 눈 감은 모습을 잘 포착하는 것이 장점이다. 괜히 남의 집 앞에서 똥폼 잡아보기.

# 다자이후
이곳이 다자이후 역. 역 간판에 다자이후의 상징 같은 매화가 그려져있다. 다자이후 상점가 초입에 들어가자마자 본 허옇게 분칠을 하고 기모노를 입은 예쁜 언니 두 명. 또 나를 반겨주었던 왕 커다란 개. 나는 개 공포증이 있다. ㄷㄷㄷ 매화맛, 소다맛 소프트아이스크림 냠냠. 아이스크림 맛이 굉장히 다양하다. 매화, 벚꽃, 포도, 두부, 소다 등등등 써리원만큼 많다. 다자이후는 학문의 신을 모신 곳이다. 이곳에 들어가면 앉아있는 소 모양의 동상이 있는데 소 머리를 만지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해서 동상이 아주 반들반들하다. 사진 속에 저 곳은 '내 자식 공부 잘하게 해주세요 똑똑해지게 해주세요' 비는 곳인 듯. 줄이 엄청나다. 몇 년 전에 갔었을 때보단 나은 게,
![[북큐슈]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패스](https://img.zoomtrend.com/2013/06/08/f0236643_51b218ab479f9.jpg)
[북큐슈]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저는 이번에 4일 일정으로 가게되어첫 하루는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패스를, 나머지 3일간의 일정은 산큐패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패스는 이렇게 생겼어요. 앞에 작은 종이가 패스입니다.앞면의 검은 부분을 복권을 긁듯이 동전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날짜를 긁어주면 됩니다. 날짜를 잘못 긁을까봐 손이 떨립니다. ㅎㄷㄷ 동전으로 월,일 순서대로 긁어주면 위와 같이 초록색 바탕의 숫자가 나옵니다.저는 소심해서 매우 작게 긁어 냈내요.(날짜를 잘못 긁어냈을 경우에는 그 패스가 미사용한 것이 분명하다는 가정하에이 패스를 판매하는 일본의 창구에서 교환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제가 이용하게 된 패스는 800엔짜리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입니다. 이 패스는 800엔짜리와 1300엔짜

2013-124. 계란 한 판 기념 다시 다녀온 후쿠오카 (14) - 너는 아마 여우신의 저주를 받을 것이야.
(14) 너는 아마 여우신의 저주를 받을 것이야. / 2일차. 지난 편에 이어서 다자이후 신사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주로 풍경 사진들이 많은데, 정말 잘 건진 좋아하는 사진들이 많네요..ㅎ 이번 편은 다른 편에 비해 유달리 사진이 많은 편입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심심하게나마 사과 말씀을 드려요. 정리를 할 수도 있지만, 최대한 많은 사진과 풍경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제 작은 욕심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 . . . . 다자이후 신사의 본당 입구입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의외로 많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젊은 사람들까지 있었어요. 이 사람들... 음음;;; 출근 안 하나...? 입구에 들어서니 보이는 사자상. 표정이 굉장히 익살스럽습니다. 그리고 그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