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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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람 바람 바람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8년 4월 11일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을 3월 하순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CGV 용산에서 시사회로 만나보고 왔다. 전자는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있는 VIP 시사회여서 배우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후자는 제주맥주에서 출시한 제주위트에일 캔맥주를 마셔볼 수 있는 시사회여서 좋았다.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중년남 석근(이성민)과 봉수(신하균)가 무표정한 표정으로 청룡열차를 타는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엔딩 장면도 이와 같으므로 수미상관식 구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심장을 뛰게 만들고 소리를 지르게 만드는 놀이기구를 타고 있으면서도 두 주인공은 표정의 변화가 없으니 마치 희로애락의 감정을 잃어 버린 인형 같다.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이병헌 감독, 바람의 여신

영화 몬태나

영화 몬태나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8년 4월 11일

어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몬태나를 시사회로 보고 왔다. 국내 제목은 영화의 주역 중 한 명인 인디언 추장 옐로 호크의 고향인 몬태나(Montana)로 정해졌지만 원제는 Hostiles이다. hostile은 형용사로도 쓰이지만 명사로 쓰이면 적, 적대적인 사람이라는 의미이고 특히 백인에게 적대적인 북미 인디언을 가리키기도 한다. 참고로 몬태나는 스페인어로 산을 의미하는 Montaña에서 유래했다. 1892년의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몬태나는 호전적인 인디언 부족으로 유명했던 코만치 일당에게 로자먼드 파이크(Rosamund Pike. 1979-)가 연기하는 로잘리 퀘이드(Rosalie Quaid) 일가가 몰살당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 장면이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

홍대 L7 호텔

홍대 L7 호텔

듀듀|2018년 4월 10일

홍대 L7호텔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장 포함된 패키지로 묵었고 14만원대였던걸로 기억 L7호텔이 홍대에도 생기다니 오픈은 했다는데 밖에서 보기에는 1층 2층 저층들에 뭔가 아무것도 없고 어수선하고 해서 오픈한거 맞나 했는데 저층은 공사중이더라구요 1층 엘레베이터 가는쪽에 있던 벽 :)흘러내린 페인트가 예쁨ㅎㅎ 체크인은 21층 :) 홍대 뷰 멋져요 헤헤이렇게 위에서 보니 홍대에 은근 높은건물이 없구나 ..하고 깨닫게 되더라고요 21층밖에 안되는데도 이렇게나 탁 트인 경치 ^^ 강남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풍경이라 좋네요 빌딩숲 느낌이 아니라는 ㅎㅎㅎ 복도 복도에 얼음정수기가 있어요 못봐가지고 생수 사놓았는데 나중에 알았다지요..ㅋㅋ 룸 들어가자마자 바닥의 카펫컬러가 뭔가 포근한 느낌이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어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의 시사회가 있었다. 이광국 감독 연출, 이진욱, 고현정 주연, 서현우, 류현경, 김예은 등의 배우가 조연으로 출연한다. 동물원에서 호랑이 한 마리가 탈출했다는 뉴스가 흘러나오던 날 경유(이진욱)는 여행가방에 짐을 싸고서 동거하고 있는 여자친구 현지(류현경)의 집을 나선다. 동거 사실을 모르고 있는 현지의 엄마가 시골에서 올라온다고 해서 이틀 정도 밖에서 지내기로 한 것이다. 경유는 다짜고짜 오랜 친구 부정(서현우)의 아파트를 찾아가지만 손님이 와 있다는 이유로 들여보내주지를 않아서 가방만을 맡긴 채 돌아서야만 했다. 갈 곳이 없는 주인공은 혼자서 술을 마셨고 만취한 채로 다시 부정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렸다. 경유는 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