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아이돌 그룹 'Kis-My-Ft2'의 후지가야 타이스케가 7월기의 TBS '목요 드라마 9(나인)'으로 방송되는 연속 드라마 '비기너즈!'(ビギナーズ!)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8일 밝혀졌다. 후지가야는 동 국의 연속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멤버 타마모리 유타 등과 함께 주연을 완수했지만, 이번 작품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솔로로 첫 주연이 된다. 그룹에서 후지가야와 함께 키타야마 히로미츠도 레귤러로 출연하는 것 외에 여배우의 고리키 아야메도 '골든'에서 연속 드라마 첫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드라마는 24시간 기숙사 경찰학교가 무대. 후지가야가 연기하는 주인공의 시무라 텟페이는, 경찰 오토바이로 마라톤의 병주를 하는 경찰관이었던 부친을 보고 자라, 마라토너가 어린시절의 꿈이었지만,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