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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주마간산전라여행(6) 여수밤바다 아니 낮바다

201205주마간산전라여행(6) 여수밤바다 아니 낮바다

TEZUKA OSAMU's BLACKJACK|2012년 6월 28일

여수에는 머리털 나고 처음 가보았습니다........랄까 순천 등 전남 지방은 전체적으로 거의 처음 가보네요. 아무튼 일요일 아침 순천만 갈대밭에서 가슴이 좀 뻥 뚫린 뒤 새로 뚫린 도로를 타고 거침 없이 순천에서 여수로 갑니다. 하지만 승용차로 여수 시내에 가는 건 홧병 생길 일이더군요. 처음에 진입로에서는 우리가 갈 목표인 오동도(맞나?;)에 승용차도 갈 수 있다더니 삥삥 돌게 만들어 결국 1시간을 낭비했습니다. 여수 시내에서 승용차 막힌 길이 한두 개가 아니라 확실히 불편했어요. 아무튼 다 포기하고 닥치고 향일암으로 향합니다. 유명관광지는 장단점 모두 있지만 여수가 처음이라 닥치고 향일암. 여수 시내에서 거의 1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섬 크더군요........ 그건 그렇고 향일암 근처

2012년 이천 도자축제 (부스, 주변 둘러보기)

2012년 이천 도자축제 (부스, 주변 둘러보기)

bistro :: 느린인생주점|2012년 6월 24일

전시관에서 커피 마시며 좀 쉬다가 내려오니 1층에는 또 유리공방이 있고 유리공예 하는 시범을 보이고 있었다 유리공예 시범은 오타루에 갔을 때 많이 보긴 했는데 한국에선 잘 못봐서 또 구경을... 가마에서 녹이고 모양 잡느라 돌리고 토치로 표면 정리하고 불고 식히고 하는 과정들을 끝없이 반복하면 유리컵 하나가 나온다 ;;;;;; 보통 사람들은 못할 일... 3개로 나뉘어진 참여업체 부스를 퀵 써치 하러 갔는데 그렇게 눈길을 끄는 그릇들이 많진 않았다. 도자기 와인잔. 부딪히는 소리도 꽤 좋은... L씨가 집에서 와인 마실 때 쓰라고 2개 사주려고 했는데 극구 사양(?)해서 그냥 왔음 그닥 감흥없던 부스 전시 중에 가장 좋았던 한스도예 따뜻하면서 모던한 느낌의 기물에 흑백의 마블링만... 저 종지 시리

2012년 이천 도자축제 (전시관)

2012년 이천 도자축제 (전시관)

bistro :: 느린인생주점|2012년 6월 24일

광주요 매장에서 나와 이천 시내에 들러 점심으로 간단히 냉면 사먹고... 도자 축제가 매년 열리는 장소로 이동 (호수도 있고 한 무슨 공원이었는데..) 지난번에 왔을 적에 참여업체 부스들만 둘러봤다가 재미없었던 기억이 있어서 올해는 산꼭대기(?)에 있는 도자 전시관에 먼저 가보기로 했다. 인상적이었던 작품 위주로 별 설명없이 쭈욱 사진 올림 로비에 있던 유리 작품 보니까 나도 졸리던 작품 웬 이딸라 오리고 항아리가 있나 싶던 ㅎㅎ 집에 장식해 놓고 싶던 .. 타일 작품 놀랍도록 얄쌍해서 일본 작가 작품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독일 작가 작품 저 그릇은 꼭 라클렛 그릴같은 느낌으로... 이 아래는 연작 시리즈 .. '가족'인지 '인생'인지를 주제로 한 연작 왠지 수긍이 가던... 청화백자로 각종 쓰

201205주마간산전라여행(6) 순천만 갈대밭.

201205주마간산전라여행(6) 순천만 갈대밭.

TEZUKA OSAMU's BLACKJACK|2012년 6월 18일

당연하지만 갈대도 초여름에는 녹색이군요. 한 바퀴 완주하고 싶었지만 초여름 땡볕 아래에서는 무리Death. 성인 입장료는 2000원. 입구 아니 출구 근처의 저 관측소는 3000원 따로 입장료를 받더군요. 더운날 걷고 싶지는 않지만 갈대밭을 보고 싶다면 저쪽도 방법일 듯요. 이미 가을에 다녀오신 부모님 왈 한 바퀴 왕복에 3-4시간은 걸렸다고 합니다. 저기 왼쪽에 보이는 산 꼭대기까지 코스가 있어서. 하지만 아무리 걷기 좋아하는 나라도 이렇게 30도에 육박하는 땡볕 아래에서는 무리죠. 녹색의 갈대도 좋지만 아무래도 키가 작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예쁜 곳이 이렇게나 많군요. 늦가을에 꼭 다시 와야지. 대신 늦가을엔 볼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게나 짱둥어가 지천으로 깔려있습니다. 길가에 쭈그리고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