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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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부른다!

바다가 부른다!

작년 이맘때였죠. 고흥 앞바다에서 미역에 얽힌채 남열리 해수욕장의 의문의 변사체가 될 뻔한게. (...) 실은 그 뒤에도 바다는 싫어지지 않았습니다. 뭐...2년 넘게 눈을 직싸게 치우고 얼음을 깨고 산과 들을 넘나들어도 강원도는 싫지 않은 거랑 비슷한 이치? (...) 어쨌건 그래서 바다에 왔습니다. 보통 부산에 오면 제 코스는 서면 - 부경대 - 서면입니다만... 이번은 목적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바로 여기로 왔습니다. 바다다! 우-미다아-!! 암만 유명한 해수욕장이라도 시즌 파한 뒤에 이런 이른 시간이면 사람이 없네요. 아예 없진 않습니다만 아주 쾌적합니다. 전세 낸 기분이다냐 사실 저 바다 내음은 남보다도 잘 느낄 자신이 있습니다. 일단 폐로도 마셔봤

한적한 해안의 데이트~ 속초의 어느 바닷가에서~

한적한 해안의 데이트~ 속초의 어느 바닷가에서~

네오루나|2015년 4월 19일

2013년 2월 속초의 어느 바닷가에서... 커플이라면 한번쯤 해보는 놀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돌아간 속초시장~ 걸어가기엔 제법 멀지만.. 버스도 다니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먹거리도 많다. 만석닭강정도 유명하다고 하고.. 도 뭐시기가 있더라~ 먹거리를 위해 돌아다닐만 한 곳~

이번엔 부산을 좀 제대로 돌아다녔습니다.

이번엔 부산을 좀 제대로 돌아다녔습니다.

매번 서면 - 경성부경대 - 센텀시테만 오락가락 했습니다만... 생각을 정리할 필요도 있고 해서 이번엔 조금 방향선회. 바다를 보러 갔습니다. 위의 저건 해운대. 야경이 굉장히 멋지네요. 사진으로는 잘 표현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여기는 송정. 외지인들은 해운대에 잘 가고 현지인들은 송정에 더 간다더군요. 바다에 빠져죽을 뻔한 사람이 밤바다에서 모래사장을 거닐며 물소리를 듣는 중 (...) 삐까뻔쩍 하네요. 사람이 없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번엔 광안대교 아래입니다! 멋지네요. 마침 바다에 떠 있는 배 한척이 신나게 불꽃놀이 중이었습니다. 파나파나요☆ 밤바다에 데뷔한 카요칭이다냐 어제의 행복 그라피티(...) 이후 그대로 따라와서 죄다 카요칭인겁니다. 어쨌건...바다를 봐서 기분이

2014.12.26. (12) 육지의 끝, 그리고 바다의 시작, 포항 호미곶(虎尾串)

2014.12.26. (12) 육지의 끝, 그리고 바다의 시작, 포항 호미곶(虎尾串)

류토피아 (RYUTOPIA)|2014년 12월 26일

감포항을 나와 드디어 경주를 빠져나와 다음 목적지인 '포항'을 향해 달려갔다. 포항에 진입해서 가장 먼저 찾아간 곳도 또 바닷가였는데, 이 바다는 어디기에 사람이 이렇게 많을까? . . . . . . 어, 바닷물 위로 오른손 하나가 올라와 있다? 그렇다. TV 뉴스에서도 해돋이 풍경을 보여줄 때 단골로 나오는 이 곳은 포항 호미곶(虎尾串). 울릉도와 독도, 그리고 북한 지방을 제외하면 우리나라 최동단 지역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진 해돋이 명소. 호미곶을 상징하는 바다 위의 손의 이름은 상생(相生)의 손. 2000년도에 바다 위에 만들어진 이 상생의 손은 지금의 호미곶을 최고의 일출 명소로 유명해지게 만든 일등공신으로 저 손 위로 떠오르는 아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