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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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크롤러] 인간을 인터넷에서 배운 소시오패스

[나이트 크롤러] 인간을 인터넷에서 배운 소시오패스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3월 4일

어쩐지 소스코드가 케이블에서 자주 나온다~했더니 나이트 크롤러의 주연이 제이크 질렌할이었군요. 평소와는 좀 다른 느낌인데 분장을 한 것같은?? (살을 쪽 빼서 그런가??) 마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하비에르 바르뎀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물론 그만한 표현형 싸이코가 아니라 마치 로봇이 하나씩 배워나가는 느낌으로 말이죠. 장수원같은 로봇연기가 아니라 페이스오프하면 T-1000이 들어있을 것 같아서 좋았네요. 그만큼 입을 다문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는 대단했고 나를 찾아줘같은 블랙코미디 류의 진행을 좋아하는 입장에선 강추드립니다. 개인적으론 엔딩도 마음에 들어서 +_+)b 관을 많이 못잡고 있던데 참 아쉽던......ㅠㅠ 보시려면 빨리 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당장

김치워리안 캔디데이트 - 김치전사 음모론

김치워리안 캔디데이트 - 김치전사 음모론

EGLOOS HEIST : POSTS|2014년 4월 23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김치 전사를 보고 비웃는다. 그리고 잊어버린다. 일부는 화를 내기도 한다. 세금으로 저딴 걸 만들었냐고. 하지만 나는 두렵다. 김치 전사라는 컨텐츠의 여파 하나가 이 사회에 폭탄급 피해를 남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은 예상되었고 의도된 것이다. 이건 실수따위로 만들어질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김치 전사가 남긴 피해와 작품의 쌈마이함 뒤에 숨겨진 주도면밀한 음모를 파헤쳐보자. 한국적인 것은 무엇인가? 덕질 커뮤니티에서 심심찮게 나오는 것이 한국적 ~~드립이다. 순우리말과 한국적 소재를 써서 ~~하자! 는 식의 진지한 아이디어 제안도 간간히 보이지만, 대부분은 히로인이 입에 김치물고 강남스타일 들으면서 등교하다 (이하생략) 식의 개드립이다. 한국적인 걸 가리지

적도남 11회, 엄태웅의 압박 속 '멘붕' 이준혁

적도남 11회, 엄태웅의 압박 속 '멘붕' 이준혁

ML江湖..|2012년 4월 26일

드디어 수목극의 강자로 올라선 '적도의 남자'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극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복수극 양상을 띄는 전조를 수시로 알리며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어제(25일) 방영된 '적남'의 11회도 그러했으니, 이에 간단하게 내용을 정리해 본다. 바로 미국 땅에서 눈을 떠 광명 찾아 돌아온 선우와 그런 선우에게 한방을 제대로 먹으며 소위 '멘붕'에 빠진 장일의 상황이 그려지며 눈길을 끈 것이다. 먼저, 자원개발 비리 사건을 쫓던 장일은 전문가로 알려진 데이빗 김에게 감정인으로서 자문을 구하게 된다. 그래서 맞이하게 된 선우 아니, 조사실에 데이빗 김 등장에 놀라는 장일이였다. "반갑습니다. 데이빗 킴입니다." "이장일입니다." 그렇게 둘은 다시 만났다. (바로 위의 장면) 장일은 속으로 '넌 도대체

적도의 남자, 복수 뒤에 서린 애증의 '소시오패스'

적도의 남자, 복수 뒤에 서린 애증의 '소시오패스'

ML江湖..|2012년 4월 13일

수목 드라마에서 정통적인 스타일로 진중하게 그려내는 '적도의 남자'가 욕망과 야망 사이에서 로맨스까지 그리며 이번 주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데 여기서 보여주는 사랑 이야기는 앞을 못 보는 남자와 그의 눈이 되고자 다가서는 여자의 구도로, 무언가 애잔하고 쓸쓸함을 자아낸다. 단지 앞이 못 보여서 도와주는 그런 거라 보기엔, 지원의 마음은 이미 이 남자 선우에게 다가갔을지 모른다. 그렇다면 선우는 왜 이 여자를 사랑하게 된 것일까.. 혹시 장일이 좋아하는 걸 알고서 뺏고자 하는 마음이었을까? 어찌보면 자신을 이 지경까지 만든 그 모든 내막을 알고서, 서서히 복수를 준비하는 선우 입장에선 불가능한 것도 아닐지다.. 어쨌든 지원과 선우는 사랑의 데이트를 시작했다. 어두운 골방에서 유일하게 그녀에게 책을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