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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15 타이난 도착 & 타이난 숙소 샹그릴라

Mar 2015 타이난 도착 & 타이난 숙소 샹그릴라

A Pint of Pimm's|2015년 3월 29일

참 오랫동안 생각해온 타이완 여행이었다. 구구절절 이야기하면 손가락 아프고, 다시 생각하면 화 나니까 통과~ 오랫동안 기대했다고 여행 준비가 철저했냐면,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ㅋ 대략 타이난 이틀, 타이페이 이틀, 타이페이 근교 이틀 정도로 잡아두고, 숙소 및 기차표 예매한 것이 전부였다. 뭐, 그 정도면 꼭 필요한 건 다 한거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타이페이에 도착한 것은 오후 1시 가량. 입국 심사를 마치자마자 인터넷에서 배운 대로 심카드 및 이지카드 구매~ 심카드는 어딜 가나 빵빵 터지...는 것은 아니지만, 가격이 저렴하니 그 정도야 참을만하다. 일주일 가량 머물면서 상당히 유용하게 잘 썼다. 비행기 연착이나 입국 심사 지연 등을 감안해서 타이난으로 가는 기차는 여유있는 걸로

무거운 캐리어로 에스컬레이터 없는 지하철역 나갈 때 팁

무거운 캐리어로 에스컬레이터 없는 지하철역 나갈 때 팁

차이컬쳐|2015년 3월 23일

지하철역 중에는 이렇게 에스컬레이터나 내가 나가려는 길 쪽에 엘리베이터가 없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여기서 어느 젊은 여성분 두 명이 아주 큰 캐리어를 각각 하나씩 겨우 들고 한칸 한칸 올라가더군요. 계단도 엄청 길게 느껴지는데, 젊은 여성분 두 명이 끙끙대며 올라가는 걸 보니 좀 안쓰럽더군요.그런데 저기 출구 바로 옆에 보면 이런 지도가 있습니다. 제가 서 있는 곳이 저 5번출구 였습니다. 그런데 보통 지하철 출구들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 이 두 분은 저 5번출구 블럭으로 나가야 하는 것 같던데, 보통은 위에 올라가면 횡단보도가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5번출구는 계단만 있고 나머지 출구에는 에스컬레이터, 계단, 2번에는 엘리베이터도 있습니다. 특히 2번출구는 에스컬레이터도 양방향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첫사랑의 씁쓸함을 넘어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첫사랑의 씁쓸함을 넘어서

새로 태어났다|2015년 3월 19일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첫사랑의 씁쓸함을 넘어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원제는 「You Are the Apple of My Eye」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는 뜻이다. 지성과 이보영이 결혼식에서 사용하기도 해 화제가 된 문구이기도 하다. 영화는 바로 그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사랑스러운 그 시절 우리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의 그 시절은 새하얀 백지였다. 우리는 그 종이에 볼펜으로 무엇이든 쓰고 그릴 수 있다. 한번 채우기 시작하면 되돌릴 수 없기에 무엇이든 할 수 있었지만 아무것이나 할 수 없었다.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 갈 때마다 수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오히려 너무나 소중했기에 서투를 수밖에 없었다. 그 시절 우리들은 모두

대만에서 급히 인쇄 출력 할 때는 세븐일레븐에서

대만에서 급히 인쇄 출력 할 때는 세븐일레븐에서

차이컬쳐|2015년 3월 17일

지난번 한국에 갔을 때 급히 컴퓨터자료를 출력할 일이 있어 출력할 만한 곳을 찾으니 마땅히 없더군요. A4용지 한 장만 하면 되는데, 출력을 할 장소를 찾기가 마땅치 않아, 한 번은 PC방을 갔죠. 그랬더니 일단 기본료 내고 한 장에 100원 내고 그렇게 출력 한 장 했습니다. 당시 뭐 은행제출용 인보이스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대만에서는 세븐일레븐 가시면 편리합니다.A4 한 장 출력을 위해 PC방에서 몇 천원 내는 건 크게 아깝지 않습니다. 그 만큼 긴박하니까요. 그런데 이번달 서울 광화문역 근처에서 출력 한 두장 하려는데, 주변에 PC방도 없더군요. 오피스건물 지하에 식당가 있고, 문방구 있는 그런 곳에 갔는데, "출력" 이라고 붙여 두었으면서도 한 장 한다고 하니 주인이 지금 출력 안 된다고 하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