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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본 San Andreas샌안드레아스 시사회 후기
대만에서 San Andreas 샌안드레아스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대만이라고 '영화보기'를 멈출 수 없기에 유명한 영화들은 꼬박꼬박 챙겨 봅니다. 운좋게 시사회 티켓이 생겨서 어제 보고 왔는데요... 대만제목으로는 加州大地震 '캘리포니아 대지진' 정도로 해석이 가능하겠네요. 여기는 타이페이의 명물 대관람차가 있는 Miramar美麗華 입니다. 여기 영화관 및 쇼핑몰, 백화점 등이 몰려 있고, 조금 비싼 고급주택가가 형성되어 있어 언젠가 돈 많이 벌면 거주하고 싶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송산공항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오늘 날씨도 오랜만에 푸른하늘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좋았지만, 정말 습도가 높아서 옷이 늘 땀에 달라 붙는 느낌입니다.시사회임에도 빈자리가 거의 없이 다 왔더군요. 대만영화관은 저렇게 직원들이
대만 여행기 1
...라는 다소 촌스럽고 상투적인 제목을 달아보았다. 거기다 번호까지. 글쎄. 난 이제 더이상 창의적이지 않은 것 같다. 아무튼. 2주 쯤 됐다. 대만에 다녀온 지.대만에 왜 갔을까.나도 잘 모르겠다. 난 왜 대만으로 갔지? 유럽에 다녀오려고 했었다. 한 달쯤.하지만 계속 쉬다보니 자금사정도 여의치 않아졌고몸도 부실한 것이.............어쩌고 저쩌고. 글쎄. 변명이다. 사실은 가고 싶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혼자서는.발리에 혼자 다녀온 뒤로 두 마음이 생겼다. 혼자 하는 여행에 대한 동경/다시는 혼자 여행하고 싶지 않은 마음후자는 숨겼다.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않았다. 혼자 하는 여행의 초라한 점을 아무도 눈치챌 수 없게 했다. 안타까운 눈빛으로 동정의 말을 꺼내는 사람들의 표정을보고싶지

타이페이 동쪽에서 基隆바다까지 자전거여행
지난번 타이페이 동쪽도시, "基隆市 지롱"이라는 곳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지롱짧은여행기 버스로 이동하면 30분 채 안 걸리는 거리지만, 자전거로 한 번 여행을 해 보았습니다. 출발점 지롱강 0Km 라는 이정표 앞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마침 타이페이를 가로지르는 강이 지롱근처까지 흘러 갑니다. 그래서 강변을 따라 가 보기로 하고 대충 지도를 본 후 떠나 봅니다. 저는 꼼꼼하게 어느 지점에서 좌회전 하고, 어느 이정표에서는 우회전하고 이런 식의 계획성있는 여행을 잘 하지 않습니다. 호주에서도 그렇고 그냥 감으로 전체적인 이동방향만 보고 현장에서 그때그때 이정표보고, 지도보고 가는 스타일입니다.아무래도 초행길이다 보니 뭔가 새로운 걸 구경할 거라는 기대에 오전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편의점가서

타이페이 新北投온천지역 조금 더 위로 올라가 구경해 보기
즐거운 주말을 맞이하여 한적하게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보통 타이페이 여행오셔서 온천지구인 新北投를 오시면 위의 도서관과 온천호수까지 구경하고 내려가시죠. 대부분 그러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온천호수 위 쪽도 올라가보면 괜찮은 온천호텔도 있고, 나름 오래된 건물과 내려다 볼 수 있는 풍경이 있습니다. 저 위 도서관은 낮의 풍경만 봤었는데, 불켜진 야간 모습도 아름답습니다.보통은 저 온천까지 보고 내려가시죠. 그 위로 올라와서 위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참고로 여름철에 여기 오면 엄청 더워서 뭐 구경하기도 귀찮습니다. 그냥 온천이거든요. 지난번 꽃할배 여기 방문한 방송 보니까 더워서 이곳까지 안 들어오려고 하더군요. 한여름에는 정말 덥습니다. 그리고 저기 입구는 5시에 문을 닫습니다.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