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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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위스키 멤버쉽 SMWS, 증류소 코드와 테이스팅한 바틀들 (11~50)

글로벌 위스키 멤버쉽 SMWS, 증류소 코드와 테이스팅한 바틀들 (11~50)

SMWS에 대해서 글로벌 위스키 멤버쉽 SMWS는 Pip Hills에 의해 시작되고 1983년 설립되어 작년 40주년을 맞았다. 증류소의 이름 때문에 위스키의 맛에 선입견이 생기지 않도록 증류소 번호를 정하고 이를 표기하며, 고유의 이름을 정해서 표기하는 것이 생겨났다. 숙성 기간과, 캐스크 정보 등의 상세정보를 표기하며, 현재는 12가지 라벨 컬러로 프로파일을 구분하기 용이하게 배려하였다. 국내에는 작년 4월에 처음 회원을 모집하고, 하반기에 추가모집을 진행했다. 올해 2년차 회원을 모집하게 되었다. 각각의 고유 캐스크에서 대략 180~700병 정도만 생산되기 때문에 모두 한정판이며, 특별한 가치와 희소성을 가진다. 고가의 바틀일수록 더.......

달모어 Dalmore - 사슴문양이 특징인 리차드 패터슨의 킹스맨 위스키

달모어 Dalmore - 사슴문양이 특징인 리차드 패터슨의 킹스맨 위스키

달모어는 거의 위스키를 처음 접하던 시절 12yo 숙성제품을 구입해 마셔보며 스파이시함을 강하게 느꼈다. 그래서 만들어진 선입견 때문에 사람들이 좋은 위스키라고 할 때 공감을 크게 하지 못하다가, 조금씩 경험이 쌓이면서 여러가지 독립병입된 달모어와 여러가지 기회로 마셔본 달모어 정규라인업 제품들이 좋은 느낌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잘못된 선입견을 좋은쪽으로 돌려놓기 위해 최근 버티컬 시음을 해봤는데, 전체적으로 고숙성 제품으로 갈수록 무겁고 견고해지는 느낌이어서 오히려 12yo, 15yo 제품이 더 입에 맞는 것 같았다. 마치 와인의 경우에 바디감이 묵직하고 드라이한 제품이 더 좋은 제품일 수 있으나, 초보에게는 달.......

부나하벤 Bunnahabhain - 아일라 섬의 균형있는 언피티드 위스키

부나하벤 Bunnahabhain - 아일라 섬의 균형있는 언피티드 위스키

아일라섬 북동부 해안에 위치한 증류소로 1881년 설립되었다. 선박의 조타수나 항해사를 로고로 사용하고 있으며 '강의 입구'라는 뜻인데 처음 보는 분들에게는 발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워보이는 단어일 수 있다. 사용하는 물이 이탄층을 통과하지 않아서 대부분 피트가 없는 제품을 생산하며, 일부 피트처리된 제품을 만들기도 한다. 가끔 25년숙성 정도되는 고숙성 제품도 보이지만, 대부분이 12년이나 NAS제품이며, 몇몇 분들은 최고 가성비 좋은 위스키로 부나하벤 12yo를 꼽기도 한다. 부나하벤 스튜라더 스튜다더 Stiuireadair 는 게일어로 조타수라는 뜻이다. 로고에 조타수를 그려넣은 것은 바다에 대한 감사의 상징이라.......

더 글렌리벳 The Glenlivet - 근본이 된 이유를 맛으로 알려준다

더 글렌리벳 The Glenlivet - 근본이 된 이유를 맛으로 알려준다

글렌리벳이 '더 글렌리벳'이 된 이유는 위스키 애호가들은 한번쯤 다 들어보았을 것이다. 밀주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세금을 내고서라도 정식으로 인정받는 첫번째 증류소가 되며, 다른 증류소들로부터 비난과 공격을 받았다는 내용과 함께, 스테이플러가 호치키스라고 불리는 것처럼 위스키를 글렌리벳이라고 부르던 시절, 소송에 의해 'The'를 붙여 더 글렛리벳이라고 부르도록 했다는 이야기 등은 더 글렛리벳이 왜 근본 위스키로 인식되게 되었는지를 알려준다. 개인적으로 엔트리 라인부터 접했을 때 증류소의 장점이 아니라 단점을 인식하고 선입견을 가지게 되었던 경우라서, 한동안 선호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