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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블레어 Balblair - 청사과향으로 기억되는 더 알아가고싶은 증류소
국내에서 인기가 많지는 않으나, 궁금한 증류소이다. 연도표기된 빈티지 바틀을 2005년까지 만들다가 중단하고, 2019년부터 12, 15, 18, 21, 25년 라인업을 출시하고 있다고 한다. (금액대는 다른 증류소에 비해 중상정도로 약간 비싼편이다.) 독립병입으로는 고든앤 맥페일과 댓부티키 제품들이 주로 보인다. 발블레어 12 @수원 글렌베니 핵과류와 오렌지향을 가진 버번캐스크 숙성 제품이다. 약간의 스파이시함도 가지고 있는 좋은 제품인듯 하나, 인지도 측면에서는 아직 부족해보이며 10만원 넘게 가격책정되어 있었으나, 최근에 10만원 언더로 판매되는 곳이 하나둘 생겨났다. 바틀 쉐입이 독특하고 탄탄해보여서 마셔서 응원해주고 싶은 마.......

글렌그란트 GlenGrant - 상큼한 청사과를 품은 위스키
지인에게 초대되어 바에서 처음 마셔본 위스키가 글렌그란트 12였다. 그 이전에 모임자리에서 유명한 블렌디드 혹은 싱글몰트 위스키를 접해보긴 했지만, 위스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테이스팅한 것이 글렌그란트 12였고 매우 화사하고 달콤한 느낌을 받았다. 그 좋은 기억을 가지고 훗날 글렌그란트 10, 12를 구매해보고 우아한 포장재와 라벨도 좋은 기억을 더하며, 이러한 것들 때문에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위스키가 된 것이라 생각되었다. 국내에서는 수입사 트렌스베버리지의 적절한 마케팅 덕분에 많은 제품들이 사랑받고 있는데, 대부분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 소문이 났다. 아보랄리스부터 10, 12, 15배치 스트렝스.......

마노크모어 Mannochmore - 대부분 독립병입으로 만나는 디아지오 소속 증류소
마노크모어 Mannochmore 는 '마녹모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이 포스팅에서는 마노크모어라고 표기하도록 하겠다. 1971년 지어졌으니 다른 증류소들과 비교하면 역사가 길지 않은 편이다. 플로라 앤 파우나 Flora and Fauna 시리즈에서 12년 제품을 출시하는 것 이외에는 정규 라인업이 없으니, 인치고어 (인치고워) 증류소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듯 하다. 대부분 독립병입자를 통해서 제품이 소개되고 있다. 마노크모어 올드군시스 11 @대전 오드비 라벨에 할아버지가 그려져 있으면 대부분 맛있는 위스키 (혹은 버번) 라는 말이 있다. 올드군시스 (올드군시) 역시 군시 할아버지가 '이 제품 좋아~'라고 말하는 듯 보인다.......

하이랜드 파크 Highland Park 독립병입 - An Orkney는 하이랜드 파크
하이랜드파크 9yo CS 사신도 현무, 위스키내비 @웬즈데이위스키클럽 어쩌면 사신도 시리즈는 구하기가 힘들어서, 마시기보다 수집 목적으로 가지고 계신 분도 일부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이번 포스팅을 보시면 제가 좋아하는 증류소라는 것을 아실듯 한데, 하이랜드파크 특유의 스파이시함과 스모키함이 잘 어우러진 맛이다. 퍼필 와인 바리끄에서 숙성되었고 다양한 맛이 잘 조화를 이루는 듯 하다. 하이랜드파크 14 (언 오크니 디스틸러리) 위스키내비 @대전 오드비 증류소명칭이 정확히 표현되지 않았지만, 하이랜드파크 외에 오크니 섬에 있는 디스틸러리가 몇 없을 뿐더러 (스카파 증류소와 최근 오픈한 디어네스 증류소) 하이랜드파크 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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