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란은

거듭 생각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4대인던은 정상적으로 꺠라고 만든 던전은 아님. 개인적으로 컨을 쩔어주게 잘한다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적어도 역사하면서 개 잉여 소리는 안듣는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의 4대인던을 돌면서 걍 땡팟으로 돌수 있다고 생각하냐면 할말은 이것 뿐이네요. 개소리 집어쳐 엔씨색퀴야! 이게 공팟으로 꺨수 있는 던전이냐? 진짜 제작진 불러와서 이거 깨보라고 시켜보고 싶어요. 그리고 한번 실패할때마다 야근 1일 추가시켜버리고 싶음. 아 적어도 영린족 유적지 정도는 어떻게 어떻게 해볼 여지가 있어요. 근데 홍돈족 소굴, 낙원대성, 팔독모는 제정신으로 깨라면 못깰겁니다. 적어도 5시간 이상 꼴아박을 생각하고 들이대야 하는데... 이게 웃긴게 뭐냐면 던전 패턴 자체는 그렇게 어렵진

일단 메인은 끝냈습니다. 이제 포화란 잡으러 가야죠. 사실 이것저것 깨알같이 스샷 찍은건 많은데 포스팅 하려니 인던공략하기 바쁜 현실에 좌절... 엘소드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일퀘나 던전 돌면서 두런두런 즐기는게 너무 즐겁더군요. 그리고 요즘엔 이러고 놉니다. 6급 찍어서 배운 승천비. 이것저것 타고 올라가는 재미는 끝내주지만 그놈의 제한지역이 너무 많아서 실실 효율은 미묘하네요. 법기부대 털러가는 매의 눈. 비밀요원 옷이라지만 사실 닌자복에 가까운 느낌이랄까요. 반달호수에서 낚싯대로 몹을 낚은 다음 얻은 책자입니다. 진짜 항아리단 애들 너무 귀여움요. 우훗 비급이라던지 저렇게 퀘스트 동선에 표기 안되는 것들도 있어서 의외로 재미있음. 스토리 관련으로도 이것저것 말할거리는 많은데(클베랑 다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