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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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드 다운 (2012)

업사이드 다운 (2012)

'SF 판타지 블록버스터'에 속지 말자! 영화는 그냥 볼만한테 포스터가 너무 과장됐네요. 뭐 예전부터 항상 이런식이었으니 대수롭지 않습니다. 이 영화를 제대로 표현하면 두개의 세상이 위아래로 마주보고 있는 독특한 세계에서의 사랑 이야기 입니다. 여기서 독특한 세계관을 제거하고 영화를 만든다면 국경을 넘나드는 사랑 이야기가 됩니다. 즉, 판타지적 요소는 재미와 눈을 즐겁게 해주는 역할이며 사랑이 주된 이야기 입니다. 덕분에 '헝거게임' 처럼 판타지 세계관이 핵심이 아니고 로멘틱 코미디 같은 가슴찡한 사랑도 없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만 좀 더 잘 다뤘으면 좋은 영화가 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영상은 아름다운데 블록버스터라고 하기에는 스케일이 작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잊을 수 없는 한국 멜로영화 속 명대사

My life is mine|2012년 9월 3일

1. 봄날은 간다(2001) - 유지태, 이영애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우리 주변에서 있을법한 연애와 사랑을 담담하고 잔잔하게 그린 허진호 감독의 영화. 난 이 영화를 두 번 봤다. 고3 시절 처음 봤을 때는 내용도 재미없고 지루해서 살짝 졸았다. 그러다가 성인이 되어서 몇년 후에 다시 본 영화 는 정말 연애를 진솔하고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었다. 내가 본 멜로 영화들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 명대사는 사랑이 식은 은수(이영애)에게 찾아간 상우(유지태)가 했던 이 말.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그 외 명대사- "떠나간 버스와 여자는 잡는 게 아니란다.." (실연의 상처에 아파하는 상우에게 할머니가 해준 말.)

빅 결말 :: 드라마 빅에서 강경준역의 공유가 남기고 간 건 길다란 이민정의 열시 십분

빅 결말 :: 드라마 빅에서 강경준역의 공유가 남기고 간 건 길다란 이민정의 열시 십분

나만의 상식사전|2012년 7월 24일

by KBS drama 빅 빅 결말 :: 드라마 빅에서 강경준역의 공유가 남기고 간 건 길다란 이민정의 열시 십분 드라마 빅 15회가 끝났다. 이제 마지막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 그런데 궁금한 점은 강경준이 병상에 누워있으면서 그에게 한 말을 모두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가이다. 어떤 경우 절실하게 들리는 한마디가 혼수상태에 있는 환자의 기억속에 남아있지는 않을까? 화요일 밤 열시 십분이면 드라마 빅 결말이 드러난다. 결국 강경준이 남기고 간 건 드라마 빅 결말인가... 하지만 길다란 이민정은 울음 대신 웃음을 되찾았다. 그러면 강경준이 남기고 간 건 "길다란 행복"인가... 어쨌든 서윤재와 강경준의 인생에서 클라이막스는 길다란 이민정이다. 해바라기를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서윤재가 기억하고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