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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인생에 너무 빠른 후회란 없다 '원 데이'

사랑과 인생에 너무 빠른 후회란 없다 '원 데이'

중독...|2013년 5월 13일

사람은 살면서 수많은 후회들을 남기곤 합니다. 인생에 너무 빠른 후회란 없습니다. 후회를 느낄 때 그것을 되돌릴 수 있다면, 결국 그건 후회로 남지 않을거니까요. 미처 깨닫지 못한 채로 흘러가다가 문득 그 모든 것을 되돌리고 싶어질 때, 우리는 뼈저리게 후회를 하곤 합니다. *** 스포일러 꽤 있습니다. 만일 영화 '원 데이'를 선택할 때, 앤 해서웨이를 보고 또 저 포스터 문구를 보고 고른다면 백이면 백 실망할 영화입니다. 앤 해서웨이라면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나 사랑스러운 로맨스 영화 정도는 되겠구나..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으니까요. 그러나 앤 해서웨이의 최근 필모그래피를 보면 그녀는 단순한 로맨스 영화의 주인공 이상, 작품성이 있는 영화 속 배우로써 기억되기를 원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영화는 그 중

마틸다 나쁜년 - 레옹 감독판 감상평

Flycat의 사견파일|2013년 4월 12일

레옹은 클래시컬한 사랑 이야기다. 남자는 킬러고 여자는 열두살 소녀다. 사랑은 둘만의 이야기다. 남녀가 사랑하게 되면 둘 사이에는 국가도 법도 인륜도 상식도 없다. 오직 세상에 둘만 존재한다. 레옹과 마틸다는 사랑하게 되고 그래서 사랑을 방해하는 모든 것에 저항한다. 레옹은 킬러이기 때문에 사람을 죽였지만 이제는 사랑하기 때문에 사람을 죽인다. 같은 살인이지만 같은 살인이 아니게 되다. 레옹은 마틸다에게 사람을 죽이는 법을 가르친다. 열두살 소녀 앞에서 태연하게 어디를 쏴야 죽는지 차근차근 보여준다. 사랑은 그런거니까. 남이사 죽던 말던. 이 영화의 특별함은 마틸다 역의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다. 여자의 사랑은 히스테리의 속성이 있다. 타인의 욕망의 대상이 되고자 하는 마음. 마틸다는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Love Is All You Need, 2012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Love Is All You Need, 2012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Love Is All You Need, 2012 감독 수잔 비에르 출연피어스 브로스넌, 트리네 뒤르홀름, 킴 보드니아, 파프리카 스틴 덴마크, 스웨덴,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 드라마 | 2013.01.03 | 15세이상관람가 | 116분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별 기대없이 봤는데.. 사실 내용은 좀 말도 안되지만. 처음 봤던 이다역의 트리테 뒤르홀름 이 여자 여배우(?)같지 않는 외모인데 계속 볼수록 뭔지 모르게 매력있다. 그리고 007로 잘 알고 있는 피어스 브로스넌 아저씨 이번에 좀 자세히 살펴보니 은근 매력적이라는.... " 당신과 함께라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다가 자신의 건강검진 결과지를 보기전에 필립에게 한 말.. 다른 것보다

	 	 30살이 되서 다시 본 영화 1탄: 이터널 선샤인 오브 더 스팟리스 마인드 (2004)

30살이 되서 다시 본 영화 1탄: 이터널 선샤인 오브 더 스팟리스 마인드 (2004)

You're Ren-holic|2013년 3월 23일

네이버에서는 내가 무엇인가 배울 수 있는 유명한(?) 웹툰 작가들이 많아 블로그를 하기 시작했는데, 여기에서 또 다른 좋은 점이 영화 리뷰 챌린지 프로그램이라는 것이예요. 한달에 최소 3편의 영화 리뷰를 올리는 약속. 개인적으로 했다면 작심삼일로 끝났을텐데, 약속을 지키려는 책임감 때문에 리뷰를 올리려는 노력을 조금이라도 더 하게 되네요. 허허허. 처음에는 지난 1월에 보았던 라이프오브파이에 대해 쓰려고 하다가어젯밤 충동적으로 결심해서 오래전에 보았던 영화를 다시 들춰보게 되었어요.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원래 짐캐리랑 케이트 윈슬렛이랑 얼음 위에 누워있는 게 많이 보이는 포스터인데,위에 포스터는 평소에 보지 못했던 거라 올려보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