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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바젤의 크리스마스 마켓

스위스 바젤의 크리스마스 마켓

A Pint of Pimm's|2019년 12월 24일

서울만큼 춥지는 않지만 명색이 겨울이고 부슬부슬 비까지 오니 꽤 싸늘하다. 모닥불에 모여앉아 온기를 찾는 사람들 - 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다들 빵 굽고 있다?? 1미터가 훌쩍 넘는 막대 끝에 빵 반죽을 감아서 불 속에 넣고 돌돌 돌리며 구워 먹는 것이다. 굽다 보면 말 그대로 빵에, 막대에 불이 붙기도 하던데 그럴 때를 대비해서 물통도 있다. (잘 안보이지만 사진 오른쪽 아래에 있다.)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뒤쪽으로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다. 분위기에 도취해서 모두 웃으며 사진 한 장! 여기는 basel theater 인근의 다른 마켓 아기자기한 소품을 많이 팔아서 구경하기 좋다. 시장 한 쪽에는 지방 5일장에서나 보던 간단한 놀이 기구도 있고~ 별이는 그 와중

[Basel, Switzerland] 2013.03.02_1

[Basel, Switzerland] 2013.03.02_1

당일치기 바젤여행. 장학금 수혜자들만 해당인 건지, 아니면 유학생 전원 해당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International relation office 측 준비로 15CHF이면 당일치기 여행으로 기차 및 점심값이 모두 해결된다는 매우 파격적인 이야기. 요즘 환율은 스위스프랑이 대략 1200원 정도 하니 한 2만원 안되나. 점심값만 해도 15프랑은 될테니 상당히 좋은 조건이다. 그러니 안 갈 이유가 없다- 나는 나란 사람을 너무 잘 안다ㅜㅜ 귀차니즘으로 인해ㅜㅜ 주말마다 뒹굴거리기에도 바쁜 이 인종을. 아침 7시 45분 출발은 너무 이르다. 전날은 금요일 밤, 불금!!! 여기애들에게도 불금이란 있나보다. 9시반에 모여서 역 근처 펍에 가서 맥주 한잔. 맥주 한잔으로 내 술자리가 끝나다니.... 앙돼.....

그 남자의 도시 2- 바젤 (Basel)

그 남자의 도시 2- 바젤 (Basel)

URBAN BOARD|2013년 1월 16일

스위스, 독일, 프랑스 세 나라로 향할 수 있는 출구가 있는 공항격조 있는 문화생활이란 무엇인가를 체험할 수 있는 작지만 품격 있는 도시‘이 돈이면 3일은 버티겠지?’ 라며 환전했던 돈이 하루 만에 다 사라져버리는 높은 물가- 버거킹 세트 하나가 2만원숙소에서 주는 모빌리티 티켓이면 모든 버스와 트램이 공짜길을 지나다 지도를 보고 있으면, 길을 가르쳐주겠다며 말을 건네는 시민들렌조 피아노, 헤르족 앤 드므롱, 마리오 보타, 리차드 마이어 건축의 역사가 숨어있는 곳'머 별거 있겠어' 하며 들어갔다가 너무나 많은 유명한 그림에 지쳤던 Kunsthaus피폐한 인간의 내면만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