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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러시의 최후
멍청(?) 아침에 일어나니 7시 55분이었습니다. 오늘 비행기는 10시 35분입니다. 저는 북한산에 있고 비행기 타는 곳은 인천공항 ... 순간 등줄기에 싸한 느낌이 확 느껴지는 것이 ~됐다! 란 생각이... 사실 아예 확 늦어버린 거면 포기라도 하죠 (...) 그래서 일단 뛰었습니다. 으아아아아아 체크인 마감 1분전에 F 카운터 도착 인천공항의 프로답게(?) 사람 거의 없는 출국장으로 다이브 죽어라고 죽어라고 뛰어서 세이프다아아아아앗 네 탑승지연 ... 내가 내가 오늘 지난 3년 안에 오늘만큼 열심히 뛴 적이 없었는데 탑승지연이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크아아아아앙 크르르르르 크르르 크르르르르 컹

러브라이브 - 일본 출국이 닷새도 안 남았는데 계획을 대폭수정!
원래 10월 1일에 돌아오는 계획이었는데 하루 늦춰버렸습니다. 2일 저녁 귀국입니다. 이런저런 거 다 하고 나면 돌아오는 건 10시가 넘어서가 되겠네요. 갑자기 계획을 바꾼 이유는, 이번 여행이 너무 여유가 없게 진행되기도 하거니와 이대로 돌아오면 10월 1일 Atre 콜라보(전에 소개한 포스팅)를 볼 수가 없게 되거든요! 고작 그런 이유로...라고 하면 할 말 없습니다. 데헷 해서 그냥 되는 건 아니고, 만약 제가 같은 항공사에 왕복편으로 예약했다면 힘들었겠죠. 왕복을 묶어서 산 항공표를 취소하려면 전부 취소해야하고, 지금 다 취소한 뒤에 닷새 뒤에 나가는 출국편을 새로 잡는다? 그건 완전 미친짓이니까 저라도 안했을거에요. 하지만...씨트립을 이용해서 예약한 항공표는 가는 거 오는 거가

괌 여행기 2
아침에 눈뜨고 발코니로 나가면 보이던 풍경. 무지개까지 뜨니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던 아침. 전날밤의 꿉꿉한 공기는 사라지고 상쾌한 바람이 불어와서 상쾌했다. 간단히 조식을 먹고 , 섬 한바퀴를 돌기로 한다. 이미 십여년전에 왔던 괌이지만, 사랑의 절벽과 주지사관저 쪽을 꼭 다시 가고 싶었기에! 대성당과 사랑의 절벽에선 인물 사진만 많이 찍어서 여기에 올릴 만한 사진이 아쉽게도 없다. 가볍게 섬 한바퀴 돌고 난 뒤에 피에스타 호텔로 옮기고, 옆에 있는 홀리데이리조트 1층에 위치한 캘리포니아피자키친에서 피자를 테이크 아웃해 투몬비치로 나왔다. 그래 이거지! 이러려고 내가 여기 다시 왔지ㅡ 라는 생각과 여유로움이 물씬물씬. 하루종일 맥주와 바다와 함께하는 하루였다.

꾸엑 지연떴다!
그놈의 항공기 연결관계 문제는 맨날 일어나네요. 제주항공에만 문제가 생기는 일종의 마라도 끼어있는건가(...) 어쨌건 덕분에... 후쿠사야의 카스테라를 사버렸잖습니까 돈아끼려고 했는데 책임져!! 집에 가서 우유랑 먹어야지 랄라(...)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