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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St 파울리 경기 직관 - 깃발응원단으로 뽑혀서 그라운드 밟은 후기

레버쿠젠 St 파울리 경기 직관 - 깃발응원단으로 뽑혀서 그라운드 밟은 후기

지금까지 숱하게 레버쿠젠 직관을 다녀오며 후기를 써왔지만 이번 후기는 조금 더 특별할 것 같다. 늘 에스코트 키즈에 지원하지만 떨어지는게 아쉬워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남겼더니 카니발을 겸한 이번 경기에서 깃발응원단으로 참여해볼 수 있는데 그거라도 해보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마다할 이유가 없었기에 당일 축구교실도 패스하고 온 가족이 함께 바이아레나로 향했다. 경기 시작 시간은 15시 30분이었고, 직원분께선 2시까지 와달라고 하셨기에 시간 맞춰서 경기장으로 향했다. 이 날 하필 또... 전체 기온이 영하 2도와 영상 1도 사이의 보기 드문 강추위 날이었기에 단단히 무장하고 경기장에 갔다. 독일 전역으로 즐기는 카니발 주.......

2025/26 챔피언스리그 뉴캐슬 vs 레버쿠젠 직관 (박승수 영접)

2025/26 챔피언스리그 뉴캐슬 vs 레버쿠젠 직관 (박승수 영접)

챨리의 사커라클|2025년 12월 13일|스포츠

2025년을 마무리 하기 전에 두 경기가 남았다. 각각 챔피언스리그와 분데스리가 한 경기씩. 뉴캐슬전은 혹시나 박승수 선수가 1군 명단에 포함되어서 오지 않을까란 희망을 가지고 일찍이 예매해뒀었다. 하지만 1군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유스리그로 올 것을 알고 있었기에 예매했다. 수요일 밤 9시 경기는 직관하고 나서 다음 날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정말 체력이 정말 많이 소모된다. 늘 아빠와 함께해주는 7살 꼬맹이도 다음 날 아침 8시까지 학교에 가야하기 때문에 더 힘들었을 거다. 잠깐 레버쿠젠으로 향하는 길에 눈을 붙인 꼬맹이는 고맙게도 경기장까지 불평 없이 잘 걸어와줬다. 이미 오후에 확인하기론 박승수 선수가 레버쿠젠으로.......

바이어 레버쿠젠 키즈클럽 2025 크리스마스 파티 참석 후기

바이어 레버쿠젠 키즈클럽 2025 크리스마스 파티 참석 후기

크리스마스까지 약 3주 좀 안되는 시간이 남았다. 한국에 잠시 방문할 시간도 대략 2주 살짝 남았다. 독일에서 2025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기간이 약 세번 정도 남았는데 그 중 한 주말을 값지게 쓰고 왔다. 레버쿠젠 키즈클럽인 Löwenclub 에서 어린이 회원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다고 했다. 예전 같았으면 그냥 무시했을 행사지만, 초등학교를 다니는 첫째를 위해서 뭐든 가야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우리야 못알아먹더라도 첫째는 이제 알아듣고 또래 아이들과 상호작용을 하기 시작할 나이니까 말이다. 입장권은 나이 상관없이 한장에 5유로여서 4인 가족 20유로는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가격이었다. 늘 그렇듯 스타디움 OOTD는.......

2025/26 레버쿠젠 vs 묀헨글라드바흐 경기 직관기 - 옌스 카스트로프 활약까지

2025/26 레버쿠젠 vs 묀헨글라드바흐 경기 직관기 - 옌스 카스트로프 활약까지

한국선수들을 따라서 원정을 다니긴 힘들지만 그래도 한국 선수들이 레버쿠젠으로 원정을 온다면 최대한 가보려고 한다. 김민재 선수는 티케팅이 워낙 힘들다보니 불가하더라도 이재성, 정우영 선수는 챙겨보려고 했다. 그러던 중 일요일 경기에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의 팀인 묀헨 글라드바흐 원정이 있는 걸 봤고, 취소표를 주워서 갔다. 매치원을 몇번 받아봤던 꼬맹이는 오늘 경기장으로 가기 전에 열심히 판넬을 만들었다.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에게서 유니폼을 한번 받아보겠다는 의지로 열심히 태극기와 메시지를 적었다. 일요일 오후 5시 반 경기, 제법 날씨도 쌀쌀해져서 유니폼만 입기엔 추운 날씨가 되었다. 10월 되면 이제 패딩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