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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걸 (1984)
슈퍼걸 Supergirl (1984)1984년 7월 19일(영국)감독: 지낫 슈워크출연: 헬렌 슬레이터, 페이 더너웨이, 피터 오툴 사람들에게 슈퍼맨에게 사촌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 영화.그냥 그 정도 의의로 만족해야 할듯.페이 더너웨이와 피터 오툴이라는 대배우가 출연했지만 그냥 TV에서 볼만한 아동/청소년 영화로, 적당히 유치하고 크게 재미없지도 않지만 기억에도 남지 않는 그런 영화였다. 슈퍼걸 역의 헬렌 슬레이터는 똘망똘망한 인상이 미국인이 좋아하는 얼굴이 아닌가 싶다. 63년생인데, 지금 얼굴을 봐도 꽤 곱게 늙었구나 생각했더니 꾸준히 연기를 하고 있었다. 그것도 왕성하게.새로 제작되는 슈퍼걸 미드 시리즈에서는 아예 슈퍼걸의 지구 엄마로 출연할 예정.우디 앨런과 결혼했던 그 미아 패로우도 출연했다
![[히어로] 기승전결 마블 vs 속전속결 DC](https://img.zoomtrend.com/2015/05/09/d0104410_554e01be9e807.jpg)
[히어로] 기승전결 마블 vs 속전속결 DC
스크린에서도 맞붙은 마블코믹스와 DC코믹스 대결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그동안 히어로 영화는 영웅의 탄생과 숙적과의 대결, 그리고 영웅 팀의 합동 작전을 다뤘다. 이제 영웅과 영웅의 대립으로 관객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마블코믹스는 그 시작을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에서, DC코믹스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부터다. 영웅과 영웅의 대결. 자연스러운 흐름이면서 관객이 원하던 바다. 영웅과 영웅을 한 화면에서 보길 희망했고 혹시 이들이 대립한다면 누가 이길까? 하는 생각이 실현되길 누구나 염원했다. 이를 세기의 라이벌 마블과 DC는 풀어나갈 방식에서 달랐다. 마블코믹스, 영웅 대 영웅으로 돌입한 기승전결 방식 먼저 마블코믹스는 영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크랭크인 소식을 알리며

슈퍼맨과 배트맨이 싸운다는 개념에 대해
슈퍼히어로 영화가 어느덧 메이저 장르가 되고 급기야 슈퍼맨이랑 배트맨이 한 영화에 나온다는 소식까지 들리는 지금, 이 쪽 장르의 마니아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도 둘이 맞다이 까면 누가 이길지에 대해 술자리에서도 재미있게 논쟁하는 시대가 됐다. 답답한 건, '야 씨바, 슈퍼맨이 눈깔로 레이저만 쏴도 지구 터뜨릴 수 있는데 배트맨이 상대나 되겠냐'는 식으로 논쟁 자체에 깽판 치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거다. 이는 텍스트와 귀동냥으로 개략적인 설정은 아는데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비유하자면 이렇다. 나는 존나 건장한 스무살 체대생인데 유치원생 꼬마 하나랑 싸우게 된 거다. 내가 진짜 윤리니 사회적 규범이니 뭐 골치 아픈 거 다 버리고 오로지 머릿속에 이 꼬마 새끼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