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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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워Z보다 세계대전Z가 더 있어보이지않나?

월드워Z보다 세계대전Z가 더 있어보이지않나?

오늘의 00씨_|2013년 6월 30일

늦게서야 월드워Z를 봤다. 브래드 피트는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섹시했고 나름 새초롬한 매력까지 갖췄다. 하지만 내가 보고싶은 건 원작마냥 좀비의! 좀비에의한! 좀비를 위한! 영화...브래드피트를 위한 영화가 아닌데! 스펙타클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전반부와 예루살렘의 물량공세는 매우 좋았으나 역시나 뭔가 아쉬운 영화. 비극 하나. B급 좀비물부터시작해서 헐리웃 대작까지 나름 좀비물 좀 챙겨봤다하는 사람 둘이서 영화를 본다. 여자둘이서. 비극 둘. 내 앞자리 여자의 앉은키

<월드워 Z> 끝내주는 좀비 재난 초강력 블록버스터

<월드워 Z> 끝내주는 좀비 재난 초강력 블록버스터

이미 짧은 예고편 만으로 강한 흥분감을 주었던, 믿고 보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국내최초 프리미어 시사회를 얼마전 이벤트에서 받은 '월드워 Z 생존키트' 중 배낭을 끌어 안고 친구와 보고 왔다. 가슴 철렁하게 하는 위급상황이 초반부터 터지고 12초 초스피드 감염, 최악의 좀비사태 속에서 가족을 데리고 생존을 위한 주인공 제리의 길고 험난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사방에서 좀비는 달려들고 여기저기 터지고 무너지는 아수라장에서 그저 관객이 믿는 건 우리의 듬직한 브래드였으니 그가 맡은 군인 출신의 위기 대책 능력 탁월한 제리와 그의 가족이 보여주는 신속 정확 비상 행동에 보는 이들은 이미 그들을 따라서 뛰어다니는 기분이었다. 미쳐서 뛰어오는 그것도 흐느적거리며 답답

진격의 좀비 - 이젠 좀비조차 사랑을 하는데... Shit!

진격의 좀비 - 이젠 좀비조차 사랑을 하는데... Shit!

개짖는소리|2013년 5월 18일

사실 글의 제목으로 달아 놓은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도 뒤에 예로 들어 볼 미드 '워킹데드'도 받아만 놓았지 보지는 않았다. 보지도 않고 아는 척 글을 쓰지는 않겠으나 대충 어떤 영화이고 망가인지 알고 있으니 퉁치고 넘어가자. 기실 21c를 화려하게 수놓는 여타 좀비영화들도 장르 영화랍시고 대충 퉁치고 넘어가는 것들이 얼마나 많나? 그렇다고 이해 못하거나 의아해 하지 않자나? 꼭 똥인지 된장인지 먹... 아니다. 장르란, 최소한의 안정망이다. 장르 영화라는 밥집에 들어가는 순간 최소한 몇 숟가락은 떠먹고 음식을 품평하지 애초에 맛이 없어 밥상을 뒤엎거나 하진 않는다. 이미 여타 식객들에 의해 보장받은 레시피에 따라 영화를 만들기 때문에 그렇고, 이미 익숙해진 음식이기에 맛이 조금 달라도 반감이 덜하다.

웜바디스(Warm Bodies, 2013)

웜바디스(Warm Bodies, 2013)

too difficult but beautiful|2013년 3월 27일

좀비영화. 그치만 전형적인 좀비영화의 패턴은 아닌. "좀비"라는 주제는 더이상 매력적인 주제가 아니다. 적어도 나에게는. 예전에는 좀비라는 캐릭터 하나만으로 충분히 오락적 요소를 줄 수 있었다. 좀비가 그랬고, 귀신이 그랬고, 외계인 또한 그랬다.수많은 좀비 영화, 좀비 영화 매니아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탄생. 처음 [레지던트 이블]을 보았을 때 그 전율을 잊을수가 없다. 그러나 현재 3편 이후로는 아예 보지도 않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좀비와 인간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웜바디스는 좀비영화에 대한 나의 관심을 다시 한번 끌 수 있었다. 처음 5분은 흥미롭게 지켜봤다.니콜라스 홀트의 나레이션으로 진행되나 싶었다. 그도 그럴 것이 좀비는 말을 잘하면 이상하니까.그가 나레이션으로 영화의 전반적인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