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KE48 출신이자 여배우인 마츠이 레나(24)가 16일 방송된 TOKIO·나가세 토모야(37) 주연의 의료 드라마 '프래자일'(후지TV 계)의 최종회에서 첫 키스 신을 선보였다. 팬들에게는 큰 파란이 되어 아비규환의 지옥도가 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극중 제약 회사 직원을 연기하는 마츠이가 환자 역의 코이데 케이스케(32)와 좋은 분위기로 바닷가 데이트에서 석양을 배경으로 키스. 역광에서 두 사람은 실루엣 상태로 되어 있었지만, 입술이 맞닿아 있던 것은 틀림없는 것 같았다. 아이돌 시절이라면 몰라도 마츠이는 '여배우'로 변신한 것이기에 키스 정도는 당연히...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팬들에게는 충격이 컸던 것 같고 게시판 사이트 나 SNS에서는 대 파란에. 절망한 팬으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