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MANIA

포스트: 62
Tags

Posts

62 posts
beatmania III /// new songs collection

beatmania III /// new songs collection

Studio F×F|2014년 12월 31일

2013년은 비트매니아 5키 시리즈의 종언으로 끝을 맺었으니 이번에도 시리즈의 종언으로 끝을 맺어봅시다 하는 의미에서. 비트매니아 III는 비운의 작품이다. 스펙이 모자라서 골골대던 본가를 대체할 차세대 비트매니아 시리즈로 디자인되어 기존 비트매니아 수록곡을 전부 포함해 III만의 신곡을 얹은 화려한 구성이었지만 III의 실적이 영 좋지 않아 결국 본가의 스핀오프격 시리즈로 편입되었다는 것은 유명한 트리비아. 망할 게임이라서 망했겠지만 리듬게임이라는 특성상 수록곡은 구천을 떠도는 망령처럼 우리 곁을 떠돌게 마련으로, 결국 이 앨범이 비트매니아 III의 유일한 관련 음반이 되고 말았다. 부클릿에서 이상할 정도로 비트매니아 III 기체를 어필하고 있는건 새로운 시리즈의 기념할만한 초대작의 미묘한 반응이 아

573

573

Studio F×F|2014년 4월 5일

의미불명의 573 Records에서 발매한 컴필레이션 앨범. 기본적으로 당 레이블의 아티스트를 중심으로(몇 명 없었습니다만) 자국내/외 여러 아티스트를 섭외하여 만든 컴필레이션인데, 일단은 J-HIPHOP 컴필레이션이 된다. 그러니까 beatmania 시리즈 수록곡을 논스톱 믹싱한 이 앨범의 Disc2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무방한 물건이었다는 이야기. 무슨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일관성이 없어 보인다. 심지어는 앨범아트도 따로 놀아버리네요. Disc2의 논스톱 리믹스의 퀄리티는 약간 애매한 편이라 큰 감상은 와닿지 않지만, 논스톱 수록곡의 스펙트럼은 의외로 매우 넓은 편이다. 비교적 '게임 음악'과는 벗어나 있는 곡들을 대상으로 수록한 느낌으로, 특히 5키 시리즈에서는 6thMIX, 7thMIX 곡

SYMPHONIC DEFOGGERS - RUGGED ASH

Studio F×F|2014년 4월 4일

CS APPEND 5thMIX CLUB JAPAN, DOUBLE PLAY. 이 곡을 정말 재즈라고 말 할 수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견식이 없으니) 중반 피아노 부분이나 마무리지어지는 부분에 있어서는 꽤 알기 쉬운 곡이라고 생각한다. 듣기 편안하다고 하는 것은 이런 것이다. 들썩들썩거리지는 않지만 적절히 흥은 나고, 여운까지 남기니까. 5키 시리즈에서는 꽤 쉬운 곡이고, IIDX로 이식된 채보도 5키 시리즈의 채보를 따온 덕에 그렇게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지는 않지만 IIDX에서 새로 추가된 9레벨짜리 SPA는 약간 이해하기 어려웠다. DPA는 할 말이 없다.

QUADRA - Deep Clear Eyes

Studio F×F|2014년 3월 31일

CS. 가끔은 진짜 이 곡이 미치도록 치고 싶어질 때가 있다. 초반 드럼비트의 손맛 하며, 중반부부터 계속되는 2연 스크래치는 재미를 넘어서는 흥분까지 되는 과연 대단한 곡이다. 그와는 별개로 이쪽도 꽤 짠 판정을 자랑하는데, BP의 문제보다는 GOOD 범위 때문에 스코어링이 문제가 된다. 뭐 스코어링 노릴 정도로 하드한 플레이어는 아니니까 상관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