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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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저택 살인사건 (2017)

석조저택 살인사건 (2017)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4월 4일

2017년에 정식 감독, 김휘 감독이 만든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내용은 해방 이후 경성에서 재력가 ‘남도진’이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법정에 서게 됐는데, 사건 현장에서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잘려나간 손가락만이 증거로 발견되어 검사와 변호사가 치열한 법정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그게 실은 남도진에게 연인을 잃은 마술사 ‘이석진’의 소행으로 법정에 있는 이는 아무도 모르는 사건의 진상이 서서히 밝혀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1955년 미국에서 발표된 ‘빌 밸린저’의 소설 ‘이와 손톱’을 원작으로 삼아 영화로 만든 것이다. 본작의 시대 배경은 해방 이후의 경성이지만, 굳이 경성이 나와야 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로 시대와 배경의 중요도가 낮은

어 퓨 굿 맨, 1992

DID U MISS ME ?|2019년 3월 6일

잭 니콜슨의 'You can`t handle the truth!' 짤로 유명한 영화이긴 하지만, 그냥 봐도 존나 명작. 더불어 톰 크루즈와 데미 무어의 찬란했던 시절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 여기에 그냥 봐도 겁나 날카로워보이는 인상의 케빈 베이컨과, 그냥 봐도 겁나 잘 구르게 생긴 인상의 키퍼 서덜랜드를 보는 맛도 추가요. 법정 드라마 또는 법정 스릴러에서 주인공을 맡고 있는 캐릭터들은 크게 보통 두 종류로 나눠지는 것 같다. 대놓고 성실한 타입과 적당히 속물인 타입. 근데 아무래도 후자가 더 재밌기 마련이거든. 때문에 속물 주인공을 설정해둔 경우엔 십중팔구 결말부에서 캐릭터의 변화가 생긴다. 남 등쳐먹고 살거나 적당히 타협해 살아가던 주인공이, 사건의 본질을 맞이하면서 끝내는 모든 걸 걸고 승부보는

굿와이프 1화 - 연수원 수료 후 15년이 되어 첫 변론

굿 와이프는 미국 CBS의 인기 드라마를 리메크한 tvn 금토드라마이다. 전도연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전도연뿐만 아니라 유지태, 윤계상까지 등장하며 웰메이드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도연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는 법정드라마에 어울릴까? 목소리가 전문직이 아닌데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연기력하면 전도연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기에 오히려 독특한 인물을 창조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기자회견의 부부 두손을 잡고 있지만 아내의 표정은 굳어있다. 남편 이태준(유지태)의 외도!아내 김혜경(전도연)에 자신은 함정에 빠졌으니 자신을 믿어달라고 하지만 아내는 그의손을 뿌리친다. 8개월 후 법무법인에 등장한 김혜경변호사로 일하게 된다. 연수원 수료 후 경력이 없는 김혜경은 연수

<성난 변호사> 끝까지 뒤집어지는 재미

<성난 변호사> 끝까지 뒤집어지는 재미

http://songrea88.egloos.com/5805596 이선균과 깜찍 코믹 귀요미 배우 임원희의 콤비 플레이로 관심이 확 쏠린 범죄 액션 반전추격극 시사회를 옛 제자님과 다녀왔다. ​화려하고 능수능란한 언변술의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은 이기는 게 정의라는 얍삽한 성공지향 인물로 어느 날 의심스럽고 복잡한 살인사건의 용의자 변호를 맡게 되면서 의외의 행보를 걷게 된다. ​법정 드라마의 흥미와 계속해서 이어지는 급반전의 상황들이 점점 보는 이들의 호기심과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으며, 주인공 변호사의 자존심에서 시작한 근성과 집요함이 갈수록 진실을 파헤치며 수사하는 변호사라는 새로운 국면으로 치달으면서 위기와 모면을 오가는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