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포스트: 781|아이템:홋카이도(544)
Tags

Posts

781 posts
홋카이도 여행 (1) - 하코다테

홋카이도 여행 (1) - 하코다테

*중간중간 걸리는 링크는 실제 들렸던 곳의 구글맵 링크입니다. 굉장히 오랫만입니다. 어쨌든 눈팅은 하면서 이 곳을 방치하고 있었습니다만... 지난 1월에 5년간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고 나오기 전, 9년 전에 일본을 갔던 멤버들과 계획을 잡아서 올해 1월 중순에 홋카이도를 갔다왔습니다. 그것에 대한 기록 겸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일본여행은 9년 만에 두 번째로 가게 되는 거였습니다. 1월 17일 출국, 1월 24일 귀국 일정을 잡고 사전에 친구들과 만나서 계획을 잡았고, 결과적으로는 잘 갔다온 여행이었습니다.홋카이도는 정말 넓었고, 눈길 운전을 실컷 해댔으며, 받은 퇴직금을 정말 펑펑(...) 쓰고 왔네요; 공항에 도착해서 나머지 친구들을 기다리는데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누군가 했더니

홋카이도에 가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홋카이도에 가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전기위험|2017년 5월 14일

여름휴가때 훗카이도에 가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다. 삿포로나 아사히카와를 거점으로 해서 이곳저곳 돌아다녀볼까 하는 막연한 계획뿐. 일단 삿포로는 거점으로 삼기에는 좋지만 그 자체로 관광지로 삼기는 애매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비에이나 후라노는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라벤더 철에 맞춰 갈 수 있을까가 의문이고(이외에도 마일드세븐 언덕 등등 주변에 들를 곳이 좀 있다고 한다), 쿠시로 습원? 으으음? 이래저래 좀 알아봐야 할 듯. 일단 생각하고 있는 건 - 하코다테는 이미 가봤으므로 삿포로 이남은 후보에서 제외.- 렌터카로(전 철덕이 아닙니다...라기보다는 홋카이도의 철도사정이 안습이라고 해서)- 홋카이도의 스케일이 느껴지는 길을 가고 싶다(분명 '바쿠온'을 본 탓이겠지) 이래저래 검색해 보다가 '오로론

[2017년 1월 일본 홋카이도 5일차 -귀국-]

[2017년 1월 일본 홋카이도 5일차 -귀국-]

불타는집구석|2017년 5월 5일

[홋카이도 여행(2017년 1월 19일~23일)] -마지막 날(1월 23일)- 그동안 스압쩌는 여행기를 썼지만 이번에는 좀 짧을 것 같다. 호텔 이즈미 역시 오전 10시 30분 체크아웃이었기에 좀 일찍 잠에서 깼다. 8시쯤 됐으려나. 일어나자마자 노천탕으로 내려갔다. 홋카이도에 온 이유가 겨울 노천탕이었으니 본전을 뽑아야지. 탕에는 나 혼자 뿐이었다.탕에 앉아서 전날 어둠에 잠겨 보이지 않았던 바다풍경을 바라봤다. 머릿속에 잡생각을 정리하다가 친구가 따라 내려왔기에 혼자 있도록 자리를 비켜줬다. 이런 풍경은 혼자 조용히 즐겨야 하는 법. 사실 친구들은 전날 노천탕 랩배틀 이후 온천료칸에 대해 반응이 영 시큰둥한 모습이었다. 왠지 미안해졌다. 삿포로에서 일도 그렇고 이 여행 일정도 다 내 고집이

[2017년 1월 일본 홋카이도 4일차 -노보리베츠-]

[2017년 1월 일본 홋카이도 4일차 -노보리베츠-]

불타는집구석|2017년 5월 3일

[홋카이도 여행(2017년 1월 19일~23일)] -넷째날(1월 22일)- 아침 10시쯤 됐을까. 호텔방에 놓인 인터폰이 시끄럽게 울렸다. 카운터에서 언제 방 빼냐고 묻는 전화였다. 보통 호텔 체크아웃은 12시 아닌가? 여기는 10시 반이었다. 잠에 취해 일단 씻고 짐을 쌌다. 이날은 일정이 빡빡했기 때문에 서둘러야 했다. 짐을 둘러매고 일단 삿포로 기차역으로 향했다. 큰 코인락커 하나를 열어서 짐을 몽땅 우겨넣었다. 이날 도전과제는 노보리베츠 가기. 그리고 점심 먹기였다. 겨울 홋카이도에서 한 사흘 지내보니 해가 엄청 빨리 진다는 걸 알았다. 오후 5시만 지나도 어둑어둑해졌다. 갔다 온 친구에게 미리 알아본 결과 노보리베츠 기차역에서 노보리베츠 온천지대는 꽤 멀다고 했다. 그럼 거기